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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26 타이틀+주요뉴스
      1.(현대삼호중 구조조정 칼바람)..서부권 휘청) 현대 삼호중공업 등 전남 서부권 조선업체들이 거센 구조조정 바람을 맞고 있습니다.인력 감축과 임금 삭감등이 불가피 할 전망입니다 2.(정류장 모니터에 음란물)...해커 소행) 여수의 한 버스정류장 모니터에서 해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음란동영상이 40분간 노출됐습니다.사전에 막을 수도 있었는데도 여수시는 보안강화 요청을 무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또 건보료 폭탄...(평균 11만원씩 부담) 올해 또다시 직장인들에게 건강보험료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2016-04-26
    • '합병은 피했지만' 조선업 구조조정 칼바람
      【 앵커멘트 】 정부가 조선업체의 강도 높은 자구책 마련을 요구하면서 현대 삼호중공업 등 전남 서남권 조선업체들에게도 구조조정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인력 감원과 임금 삭감 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데 협력업체들의 고통은 더욱 심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전남 서남권 최대 기업이자 세계 4위권의 조선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의 올해 수주 선박은 단 2척 뿐입니다. 삼호중공업의 건조 능력은 연간 40척인데 내년 수주량이 30척에
      2016-04-26
    • "한밤 BIT에서 야동이.." 예견된 사고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버스정류장 버스정보 모니터에서 음란 동영상이 40분간 노출됐습니다. 해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데 여수시가 2년 전 국정원의 보안 강화 요청을 무시하고 허술한 시스템을 유지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승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그젯밤 10시 40분쯤 여수의 한 버스정류장입니다. 단말기 모니터에서 버스정보 대신 음란 동영상이 흘러나옵니다. 남녀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영상은 기기의 전원을 차단하기까지 40분 동안 시민들에게 고스란히
      2016-04-26
    • 올해도 직장인 건강보험료 폭탄
      【 앵커멘트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직장인들에게 건강보험료 폭탄이 떨어졌습니다. 광주,전남에서 40만 명 이상의 월급쟁이들이 평균 11만 원 가량의 추가 보험료가 부과됐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김성훈 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0만 원 정도의 건강보험료 추가분을 냈습니다. 연말정산 폭탄에 이어 건보료 폭탄까지 맞은 겁니다. ▶ 싱크 : 김성훈(건보료 추가 부담자) - "월급쟁이라 정해진 급여가 있잖아요. 수십만
      2016-04-26
    • 수서발 고속철 개통 연기…KTX 수송분담책 없어
      【 앵커멘트 】 오는 8월로 예정된 수서발 고속철 개통이 연기되면서 KTX 호남선 증편이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대한한공의 광주-김포 노선까지 폐지된 상황이라 주말과 휴일 KTX 열차 타기는 더욱 힘들어지게 됐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호남선 KTX는 평일과 주말 모두 24편이 운행되다보니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이면 대부분의 열차편이 만석입니다. (부분CG) 광주송정역을 기준으로 주말 이용객은 평일과 비교해 20% 이상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이런 문제가 오는 8월
      2016-04-26
    • 고흥서 주상절리 발견..문화재청 정식 조사
      【 앵커멘트 】 고흥의 한 골재 채취장에서 주상절리가 발견됐습니다. 내륙에서 주상절리가 발견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문화재청의 정식 조사도 조만간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하늘 위로 우뚝 솟은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있습니다. 기둥 아래에는 일반적으로 보기 힘든 부채꼴 모양의 기둥들도 있습니다. 고흥의 한 골재 채취장에서 발견된 주상절리입니다. 골재 채취 허가를 받은 업체가 처음 발견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 본격적인 채취는 시작되지 않았습
      2016-04-26
    • 미세먼지 주범 공회전 단속..실효성 글쎄
      【 앵커멘트 】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가 늘면서 광주시와 5개 구청이 합동으로 미세먼지의 주범인 자동차 공회전 단속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단속 대상이 제한적이고 규정도 느슨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회전 합동 단속을 나온 공무원들이 회차지에서 주차 중인 시내버스들을 점검합니다. ▶ 싱크 : 단속 공무원 - "미세먼지 때문에 대기오염이 심하지 않습니까? 차량 정차시에 꼭 시동 꺼주시라고 공회전 금지해주시라고.," 하지만, 단속
      2016-04-26
    • 정부 비축량 푸는데도 무*배추값 고공행진 지속
      【 앵커멘트 】 지난 겨울 냉해로 배추와 무값의 고공행진이 넉 달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하루에 수백 톤씩 비축 물량을 풀고 있지만 산지 공급량이 워낙 적어 배추의 경우 1년 전과 비교해 3배 가량 껑충 뛰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목포 농산물도매시장, 도매상마다 채소가 가득 쌓여있지만 유독 무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산지 공급량이 크게 줄어들면서 공급되자마자 바로 빠져버리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김중엽 / 농산물 도매상
      2016-04-26
    • 세월호 인양 위한 리프트 빔 수중 투하
      세월호를 끌어올리기 위한 리프트 빔이 투하되면서 인양작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상하이샐비지 측은 좌측으로 누운 채 가라앉아있는 세월호 선수 부분을 받치기 위한, 18개의 철제빔으로 만든 리프트빔을 크레인에 매달아 수중에 투하했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늘 침몰 해역을 찾아 오는 7월이 목표인 인양 세부공정을 확인하고 모니터링 방법과 일정을 해수부와 조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6-04-26
    • 박태환 2관왕..자유형 200m 세계 7위 기록
      박태환 선수가 자유형 200m에서 올 시즌 세계랭킹 7위 기록으로 동아 수영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박태환은 오늘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동아 수영대회 겸 리우올림픽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자유형 200m에 출전해 올 시즌 세계랭킹 7위에 해당하는 1분 46초 31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박태환은 어제 우승한 자유형 1,500m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내일은 자신의 주종목이자 올림픽사상 첫 금메달을 안긴 400m에 출전합니다.
      2016-04-26
    • 사망 교통사고 뒤 달아난 전직 경찰관 영장
      사망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전직 경찰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스타렉스 차량으로 74살 김 모 씨가 몰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김 씨를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경찰관 출신인 60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6-04-26
    • 5.18 관련 해외 연대기록물 전시회 개최
      5.18 민주화운동 당시 해외 교포사회의 활동 기록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5.18 기념재단은 '당신은 아는가! 5.18 그 위대한 연대'라는 주제로 5.18 민주화운동 당시 해외 각지에서 진행된 집회 등 해외 연대활동 기록물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다음 달 2일부터 한달여간 광주 5.18기념문화관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독일과 미국, 일본의 연대활동과 문화를 통한 해외교포와의 교류활동, 다시 부르고 싶은 임을 위한 행진곡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된 100여 점의 사진과 언론보도, 편지 등이 선보입니
      2016-04-26
    • 광주 누리예산 지원 여부 내일 결정날 듯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월급 체불사태가 빚어진 가운데 광주지역 누리과정 예산 지원 여부가 내일 결정될 전망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늘 교육위원과 교육청 간부, 유치원연합 임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하반기 다른 예산을 끌어다 쓰는 '전용' 방식으로 누리예산 60억 원 을 긴급 투입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함에 따라 내일 열리는 시장과 의장, 교육감 등이 참석하는 간담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2016-04-26
    • 광주 전교조, 학교운영위 당적 조사 중단 촉구
      전교조 광주지부가 교육부의 학교 운영위원 당적 조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교육부의 학운위원 당적 조사는 학교운영위원회 조례는 물론 초*중등교육법에도 근거가 없다고 지적하고 수집한 당적 정보의 폐기와 교육부 공문을 일선 학교로 전달한 광주시교육청의 공식사과를 요구했습니다.
      2016-04-26
    • 내부정보 빼돌린 갬코 자문위원 실형 확정
      문화콘텐츠 한미합작 사업, 이른바 갬코 사업과 관련해 뒷돈을 받고 내부정보를 빼돌린 자문위원들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광주시 한미합작투자법인 추진 자문위원 장 모 씨와 ' 박 모 씨에 대해 각각 징역 3년과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광주시와 합작을 추진하던 미국 측 사업자로부터 "광주 측 내부정보를 전달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35만 달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6-04-26
    • 호남KTX, 행락철 맞아 6회 증편 운행
      행락철을 맞아 호남KTX 열차가 임시 증편 운행됩니다. 코레일 광주본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광주송정발 용산행 호남KTX 열차를 주말 기준 일일 48회 편성에서 6회를 더 늘려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증편 운행 열차는 전국 열차역 매표창구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16-04-26
    • 전남*경북도의회 동서화합 교차 방문
      전남도의회와 경북도의회가 동서화합과 지역 균형발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매년 교차 방문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장대진 경북도의회의장은 오늘 전남도의회 본회의장 연설을 통해 근·현대사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나라를 발전시켜온 양 지역이 화합과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을 추진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간 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양 도의회 의원들은 오는 6월 전남에서 상생협력 화합대회를 열 계획이며 명현관 전남도의회의장도 경북도의회를 방문해 본회의장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2016-04-26
    • 중흥건설, 장애인단체에 희망자동차 전달
      중흥건설이 광주의 한 장애인단체에 희망자동차를 전달했습니다.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광주장애인주간보호시설연합회에 대형 승합차를 기증했습니다. 중흥건설은 주택전시관을 개관할 때마다 화환대신 쌀을 받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등의 사회봉사활동을 10여 년째 펼쳐오고 있습니다.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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