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위한 리프트 빔 수중 투하

    작성 : 2016-04-26 20:50:50

    세월호를 끌어올리기 위한 리프트 빔이 투하되면서 인양작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상하이샐비지 측은 좌측으로 누운 채 가라앉아있는 세월호 선수 부분을 받치기 위한, 18개의 철제빔으로 만든 리프트빔을 크레인에 매달아 수중에 투하했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늘 침몰 해역을 찾아 오는 7월이 목표인 인양 세부공정을 확인하고 모니터링 방법과 일정을 해수부와 조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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