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교통사고 뒤 달아난 전직 경찰관 영장

    작성 : 2016-04-26 20:50:50

    사망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전직 경찰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도로에서 자신의 스타렉스 차량으로 74살 김 모 씨가 몰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김 씨를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경찰관 출신인 60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