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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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추석 연휴 코레일 호남권 승차권 예매 실시
      추석 연휴 코레일 호남선 승차권 예매가 내일(18일) 진행됩니다. 코레일은 추석 연휴인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동안 운행하는 KTX와 새마을, 무궁화호 등 호남선 승차권을 내일 아침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100% 비대면으로 판매합니다. 1회 예매시 6매, 1인당 왕복 최대 12매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호남선을 비롯해 전라ㆍ강릉ㆍ장항ㆍ중앙ㆍ태백ㆍ영동ㆍ경춘선 예매도 진행됩니다.
      2022-08-17
    • 추석 연휴 코레일 호남권 승차권 예매, 내일부터 실시
      추석 연휴 코레일 호남선 승차권 예매가 내일(18일) 진행됩니다. 코레일은 추석 연휴인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닷새 동안 운행하는 KTX와 새마을, 무궁화호 호남선 승차권을 내일 아침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을 통해 100% 비대면으로 판매합니다. 1회 예매시 6매, 1인당 왕복 최대 12매까지 예매할 수 있습니다. 내일 오후 3시부터는 판매되지 않은 잔여승차권을 홈페이지와 역 창구 등에서 일반 승차권과 같은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호남선을 비롯해 전라ㆍ강릉ㆍ장항ㆍ중앙ㆍ태백ㆍ영동ㆍ경
      2022-08-17
    • 타이어 터진 덤프트럭과 SUV 충돌..2명 다쳐
      도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이 옆으로 쓰러지면서 마주오던 차량을 들이받아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15일) 오후 4시쯤 영암군 금정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이 옆으로 쓰러지면서 중앙선을 덮쳐 마주오던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24살 덤프트럭 운전자가 중상, 51살 SUV 운전자는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16
    • 광주·전남 호우주의보..내일까지 최대 150mm 폭우
      화요일인 오늘(16일)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100mm이며 전남 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광주와 목포, 나주, 담양, 영광 등 전남 11개 시군에는 새벽 5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광주 28도, 순천 29도, 완도 30도 등 28~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2-08-16
    • [영상]주행 중 타이어 터진 트럭 마주오던 승용차 충돌 2명 부상
      도로를 달리던 덤프트럭이 타이어가 터지면서 마주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15일 오후 4시쯤 전남 영암군 금정면의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덤프트럭이 타이어가 터지면서 옆으로 쓰러져 중앙선을 넘었고 반대편에서 오던 SUV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4살 덤프트럭 운전자와 51살 SUV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덤프트럭은 폐기물을 싣고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왼쪽 회전 구간을 지나던 중 왼쪽 뒷바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
      2022-08-16
    • 전국 곳곳 물폭탄..전남 남해안 내일까지 '최대 150mm' 폭우
      밤사이 전북과 충남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내린 가운데 오늘 전국 곳곳에 물폭탄이 쏟아지겠습니다. 오늘(16일) 새벽 4시 기준 충남 논산에 시간당 60mm, 전북 완주에 55.4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늘 밤까지 충청남부와 경북북부, 경북권남부와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내일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등을 중심으로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새벽 5시 현재 전주 등 전북 6개 시군과 충남 논산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졌고 광주와 전남, 충북, 충남, 경북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
      2022-08-16
    • '실내에 들어온 에어컨 실외기'..화재 위험 높아
      【 앵커멘트 】 폭염 속 에어컨 이용이 늘면서, 실외기 과열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공동주택에서는 에어컨 실외기를 실내에 설치해야 하는데, 규정이 허술해 오히려 화재 위험이 높아졌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집 안에 까맣게 탄 에어컨 실외기와 생활용품들이 나뒹굽니다. 실내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한 겁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렇게 최근 5년간 발생한 에어컨 관련 화재는 1,100여 건. 불은 대부분 실내에 있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시작됐습니다. 에어컨 실외기가 실내에
      2022-08-14
    • 기록적 폭염에 잇따르는 냉방설비 화재..예방법은?
      【 앵커멘트 】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이제 에어컨과 선풍기가 필수품인데요. 여름철 냉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냉방설비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당부됩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아파트 밖으로 뿜어져 나온 시커먼 연기가 하늘을 뒤덮습니다. 지난달 29일,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천만 원이 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한 결과 실외기의 전선 피복이 벗겨진 채 에어컨이 장시간 가동돼 불이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2022-08-13
    • 신체도촬에 협박으로 돈 갈취까지..중학생 '성범죄' 의혹
      중학생이 동급생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뒤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갈취했다는 진정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5월쯤 광주시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14살 A군이 같은 학교 동급생인 B군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뒤 사진을 SNS에 유포하겠다며 협박해 20여 차례에 걸쳐 40여 만 원을 갈취했다는 내용의 진정을 접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사자들과 부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12
    • 출입금지 섬에서 불법낚시 등 선장·낚시객..20명 적발
      승선정원을 초과한 어선을 운행한 선장과 출입이 금지된 섬에서 낚시를 한 낚시객들이 해경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저녁 8시 50분쯤 진도군에서 승선정원을 초과한 낚시어선을 운행한 선장과 그 어선을 탄 뒤, 출입이 금지된 병풍도에 들어가 낚시를 한 낚시객 19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병풍도는 생태계 보호를 위해 입도가 금지된 무인도로, 이 섬에서 무단으로 낚시한 낚시객 19명은 자연공원법 위반 혐의로 적발됐습니다.
      2022-08-11
    • '정원 초과 배 운항·출입금지 섬에서 낚시' 무더기 적발
      승선 정원을 초과해 어선을 운행하고 출입이 금지된 섬에서 낚시를 한 선장과 낚시객들이 해경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밤 8시 50분쯤 전남 진도군에서 승선 정원을 초과한 낚시어선을 운항한 선장과 그 어선을 타고 출입이 금지된 섬에 들어가 낚시를 한 낚시객 등 20명을 적발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낚시어선은 9톤급으로 승선정원이 22명이지만, 24명이 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배를 탔던 승객 19명은 출입이 금지된 병풍도에 무단으로 들어가 낚시를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2-08-11
    • 호남선 25일 등 추석 연휴 SRT 승차권 예매 시작
      추석 연휴 SRT 승차권 예매가 오는 23일부터 시작됩니다. 수서고속철도는 올해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승차권 예매 대상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 승차권입니다. 24일은 경부선, 25일은 호남선 예매가 진행됩니다.
      2022-08-10
    • 추석 연휴 SRT 승차권, 호남선 25일ㆍ경부선 24일 예매
      추석 연휴 SRT 승차권 예매가 오는 23일부터 시작됩니다. 수서고속철도는 올해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동안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승차권 예매 대상은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 5일 동안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 승차권입니다. 예매 첫 날인 오는 23일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만 65세 이상)와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우선 예매가 진행됩니다. 오는 24일부터는 모든 국민이 온라인으로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24일은
      2022-08-10
    • 광주·전남 전역 폭염특보..내일까지 '5~40mm 장맛비'
      수요일인 오늘(10일) 광주·전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오후까지 광주와 전남북부에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장맛비는 내일도 이어지겠고,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광주 29도, 구례 30도, 완도 32도 등 낮 최고기온은 29~32도 분포를 보이며 체감온도는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2022-08-10
    • 전국 장맛비 이어져 '최대 200mm'..비 피해 주의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0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청권, 경북북부내륙, 전북북부 100~200mm(많은 곳 충청권 300mm 이상)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전북남부, 울릉도.독도 50~150mm △서울.인천.경기북부, 강원도(영서남부 제외), 경북권(북부내륙 제외) 20~80mm △전남권, 경남권, (11일) 제주도남부.산지, 서해5도 5~40mm 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8도, 대구 32도 등 26~3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제주도
      2022-08-10
    • 교차로 달리던 SUV 차량 가로등 '쾅'..2명 숨져
      교차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8일) 저녁 7시 10분쯤 광양시 성황동의 한 교차로에서 63살 남성이 몰던 SUV차량이 교통섬에 세워져있던 가로등을 들이받아 운전자와 63살 여성 동승자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차량이 차선을 벗어나 교통섬으로 돌진하면서 가로등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차량 블랙박스와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09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제정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5월 18일을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제정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현지시각으로 어제(8일) 5월 18일을 캘리포니아주 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선언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최종 통과시켰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해외에서 5·18 기념일을 공식적으로 지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2-08-09
    • 만취한 30대 남성, 출동한 경찰관 폭행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9일) 새벽 2시 반쯤 광주시 월계동의 한 공원에서 지인과 싸우다 출동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36살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이던 중 경찰관이 만류하는 것에 화가 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2022-08-09
    • 시민단체 "민주당, 최저임금 위반 광주시의원 솜방망이 처벌"
      광주 시민단체가 더불어민주당이 최저임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광주시의원에게 솜방망이 처벌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오늘(9일) 논평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이 최저임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미정 광주시의원에게 당직 자격 정지 1개월을 처분한 것은 제 식구 감싸기식 처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당 개혁을 촉구한 시민들의 열망을 외면했다"며 "징계를 다시 결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박 의원의 전직 보좌관은 박 의원이 광주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를 지급하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이에 못 미치는 임금을 지급해
      2022-08-09
    • 교차로 달리던 SUV, 교통섬 가로등으로 돌진..2명 숨져
      교차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2명이 숨졌습니다. 8일 저녁 7시 10분쯤 전남 광양시 성황동의 한 교차로에서 63살 A씨가 몰던 SUV가 교통섬에 세워져있던 가로등을 들이받으면서 A씨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A씨의 차량은 차선을 벗어나 교통섬으로 돌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CCTV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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