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장터 매출 300억 돌파, 회원 수 29만 명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농수축산물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의 올해 매출액이 3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달 기준 올 한해 남도장터 매출액은 305억 원으로 지난해 63억 8,000만 원보다 4.8배 증가했고 온라인 회원 수도 29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10배 늘어났습니다. 남도장터는 도내 1,206개 업체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1만 3,000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롯데슈퍼와 NH몰 등 민간 온라인 쇼핑몰 31개 사와 제휴해 다양한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