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장성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예산이 반영돼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장성군에 따르면 오랜 염원이었던 국립심뇌혈관센터 설치 사업비 490억 원 가운데 내년 정부 예산안에 설계 및 부지매입비로 44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14년 만에 결실을 맺게 된 국립심뇌혈관센터가 정부 지원을 받아 장성에 설립되면 국가 심 뇌혈관질환 관련 기초 연구와 첨단 의료사업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되며 의료산업체 유치와 요양산업 등 신규 먹거리 창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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