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아이너 옌센 주한 덴마크 대사와 해상풍력발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 지사는 옌센 대사와의 면담에서 해상풍력 선진국가인 덴마크의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며, 교류·협력의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옌센 대사는 전남 해상풍력발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김 지사는 지난해 1월 방문했던 덴마크 해상풍력발전 산업의 중심도시, 에스비에르 시의 라스무센 시장과의 우호교류를 위한 서한문을 전달해달라고 옌센 대사에게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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