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쌀 과잉 생산을 막기 위해 추진 중인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의 계획면적은 지난해보다 2천여 ha가 늘어난 1만 1천 661ha로 올해부터는 쌀 직불금 수령 농가뿐 아니라 최근 3년 동안 1년 이상 경작 사실이 있는 법인이 작물을 심지 않을 경우도 휴경으로 인정해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8천 178ha에서 1만 100여 농가가 참여해 2백 81억원의 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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