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저 유물과 아시아 도자 문화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도자문화관'이 건립됩니다.
오늘(14일) 국립광주박물관 정원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진 도자문화관은 오는 2025년까지 사업비 318억 원이 투입돼 지상 2층, 건축면적 7천137.15㎡ 규모로 지어집니다.
도자문화관은 1층에 아시아도자문화실과 신안해저문화재실, 2층에는 관람객 휴게 공간과 도자기 전문 보존과학실 등이 들어서며 개관 예정 시기는 2025년 10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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