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후보와 후보 측 인사에 대한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선관위는 지난 2월과 3월 조합원의 집 등 3곳을 방문해 특정 후보자 지지를 당부하며 조합원 3명에게 각각 현금 백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후보자 측근 3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과 진도 등에서도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당선자 측근과 후보 측근으로부터 술값과 현금 등을 받았다는 고소 고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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