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고 전남에서는 영암군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광주 동구 고시학원에 다니는 광주 봉선동 거주 40대 남성이 오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광주의 누적 확진자가 130명을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도 광주고시학원에 다닌 영암군 금정면사무소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면사무소가 폐쇄되고 긴급 방역 조치가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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