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국내 최초 연안크루즈 신조

    작성 : 2018-08-20 16:07:11

    목포-제주 기점 항로를 운항하는 씨월드고속훼리가 국내 최초로 연안크루즈를 새로 건조합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750억 원을 들여 고급 객실, 영화관 등 편의시설을 대폭 늘린 2만7천톤급 새 크루즈 여객선을 새로 건조해 오는 2020년부터 목포-제주 노선에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만들어질 크루즈는 정원 천3백명, 차량 380대를 실을 수 있는 대형 카페리로 국내에서 연안 크루즈를 직접 만들어 운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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