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수) 8 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평화의 소녀상 건립 행진...체계적 관리 필요)
광주*전남에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억하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계속되는 가운데 평화와 인권의 의미를 기리기 위한 체계적 관리가 필요하단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폭염에 재개발구역ㆍ환경시설 인근 '악취'))
폭염 속에 재개발구역과 환경시설 주변 주민들의 여름나기가 더욱 힙겹습니다. 이주민들이 무단으로 버린 폐기물과 하수처리장에서 나는 악취때문입니다.

3.(지자체 운영 물놀이장, 수질 관리는 "뒷전")
지자체들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피서철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정작 수질과 위생 관리는 뒷전이어서 이용자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4.("물이 없어요" 폭염에 가뭄...물 마른 계곡)
계속된 폭염에다 가뭄까지 겹치면서 유명 계곡마다 물이 마르고 있습니다. 계곡이 바닥을 드러내거나 고인 물에 녹조까지 생기고 있습니다.

5.(문화수도 광주, 북한문화 교류 중심 '우뚝')
광주가 북한과 문화교류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광주비엔날레와 아시아문학페스티벌 등에 북한 문화*예술인과 작품들이 대거 소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