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 항일 독립운동가 6명 포상

    작성 : 2018-08-14 21:04:54

    독립운동 공적이 인정된 광주ㆍ전남지역 독립운동가 6명에게 포상이 추서됩니다.

    국가보훈처와 광주지방보훈청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은 광주ㆍ전남지역 독립운동가 5명에 대해 오늘(15일) 광주시청에서 열리는 기념식에서 건국포장과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강진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주도했던 김영랑 시인은 유족이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 서울에서 포상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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