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장성ㆍ장흥에 잇따라 세워져

    작성 : 2018-08-14 21:09:2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형상화한 '평화의 소녀상'이 잇따라 세워졌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장성군민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해 온 장성군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어제(14일) 세계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장성역 앞 광장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습니다.

    장흥군 여성단체협의회도 장흥 정남진도서관 앞 에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하고 , 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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