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동물을 사랑하는 유명인들이 잇따라 참석합니다.
오는 17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지난해 반려견을 입양한 윤도현 밴드가 찾아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영화감독이자 '동물권 행동 카라' 대표인 임순례 감독은 18일 순천 청춘창고에서 시네토크를 열고 제주에서 자연주의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은 19일 조동희와 함께 야외 음악회를 열 예정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