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째 폭염특보...온열질환ㆍ폐사 등 피해 잇따라

    작성 : 2018-08-13 17:33:19

    35일째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0일부터 지금까지 광주전남에서는 온열질환자 370여 명이 발생했고, 그 가운데 6명이 숨졌습니다.

    광주전남에서만 닭과 오리, 돼지 등 가축 74만 7천여 마리가 폐사했으며, 함평과 장흥 등 양식장 6곳에서 돌돔과 넙치 등 41만 천여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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