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도 한낮의 기온이 35도 안팎을 보이는 등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32일 째 폭염특보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의 낮 기온 36.2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신안 35.3도, 영광 34.8도 등 무더웠습니다.
오늘밤에도 광주ㆍ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고, 전남 동부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14호 태풍이 '야기'가 중국으로 방향을 틀면서내일 아침 기온은 25~27도, 낮 기온은 34~36도 등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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