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공 불러 옛 애인 집 턴 40대 붙잡혀

    작성 : 2018-08-10 16:49:35

    열쇠공을 불러 옛 애인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22일 광주시 금호동 44살 김 모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통장을 훔쳐 180만원 상당의 현금을 인출해 쓴 혐의로 41살 유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헤어진 김 씨의 집에 사는 것처럼 행세하며 열쇠공을 불러 현관문을 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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