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 유가증권 시장 상장기업들의 매출이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광주·전남 상장기업 13곳의 지난해 매출액은 66조9천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0.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흑자에서 1조8천억원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지역 상장 기업 매출액의 90%를 차지하는 한전의 적자 전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11:07
차량 87대 태운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경찰 "원인 미상"
2024-11-28 10:31
'이재명 측근'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징역 5년 확정
2024-11-28 10:16
"똥개 훈련도 아니고.." 소방 출동 점검한다고 일부러 불낸 경북도의원들
2024-11-28 10:08
폭언 동료에 항의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한 직장인 '무혐의'
2024-11-28 09:24
이틀간 40cm '눈 폭탄'..눈 치우다 사망, '교통대란'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