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옛 보안사 부지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됩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방부는 당정 협의를 갖고 광주 서구에 있는 5·18 사적지인 '옛 505 보안부대' 부지 3만 5,000㎡를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적으로 군사시설 보호구역에서 해제된 면적은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해당하는 1억 67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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