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한전 공대 설립을 지원하는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간부회의에서 "한전 공대 설립지원 특별법을 제정해 정부와 시*도, 정치권이 함께 나서야 한다"며 "산업통상자원부, 한전 등이 참여하는 추진협의체 구성과 특별법 제정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전남혁신도시포럼도 성명서를 내고 한전공대는 대통령 공약사업인 만큼 한전이 지역 사회와 충분한 공감대 형성과 논의 과정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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