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사파리 아일랜드 사업부지 처리 문제에 대해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지난 2014년 9월 사업이 좌초된 이후 이렇다 할 사용처를 찾지 못한 신안군 도초면 사파리 아일랜드 부지에 대해 원소유주들은 땅을 되사겠다는 뜻을, 일부 주민들은 임대료를 내고 경작을 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내자 전남도가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005년부터 천3백여억 원을 들여 사파리 아일랜드를 조성하기로 했지만, 사업성 부족으로 결국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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