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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광주시당 "민주당 독점 타파해야"
      정의당 광주시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민주당 정치 독점 구도를 타파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오늘(16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30년 독점 정치는 부정부패를 낳았고 무능함과 무기력을 키웠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과 정의당이 경쟁하는 광주 정치가 필요하다, 시장을 제대로 견제하는 광주시의회 본연의 역할을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후보들은 "학동과 화정동 붕괴 참사의 유족들이 광주 정치의 금기어가 되어버린 참사를 잊지 말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면서 "정치가
      2022-05-16
    • 박지현 "尹 대통령, 매일 40분씩 늦다 재택근무하겠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 시간이 점차 늦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16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11일 수요일에는 8시 30분에 출근했던 윤 대통령이 12일에는 9시 10분, 13일에는 9시 55분 출근하셨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매일 40분씩 늦어지다가 재택근무로 전환하실 수도 있겠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일이 많을 때는 주 120시간도 일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 북
      2022-05-16
    • 윤석열 대통령 "북한 핵 실험 준비 정황 파악"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의 핵 실험 준비 정황이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제가 취임한 지 이틀 뒤인 지난 5월 12일에도 북한은 미사일 세 발을 발사했다"면서 "올해 들어서만 16번째 도발"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은 날이 갈수록 핵무기 체계를 고도화하면서 핵무기 투발 수단인 미사일 시험발사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형식적 평화가 아니라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와 남북 간 신뢰 구축이
      2022-05-16
    • 5.18 기념식 국민의힘 총집결..소속 의원 전원 참석
      올해 5·18 42주년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총집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6일), 이번 5·18 기념식에 이준석 대표와 권선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물론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지역 통합은 연설문에 통합을 몇 번 외쳤는지가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단체로 18일 오전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광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의 이번 행보는
      2022-05-16
    • 민주당-대통령실, 만찬 회동 무산 '진실 공방'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지도부 만찬 회동 무산을 둘러싸고 갈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만찬을 위해 대통령실이 민주당 측에 직접 전화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 민주당이 전화를 받은 적 없다고 반박하는 등 진실 공방도 벌어졌습니다. 민주당 이수진 원내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 언론은 이진복 청와대 정무수석이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에게 여러 차례 통화했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진복 수석에게 최근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진복
      2022-05-16
    • 국회 오늘부터 추경 심사..尹 대통령, 첫 국회 연설
      국회가 오늘(16일)부터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본격적으로 돌입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뒤 처음으로 국회 시정연설에 나섭니다. 윤 대통령은 초당적 협력과 협치를 통해 위기 극복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대통령의 시정 연설이 끝난 뒤 국회는 각 상임위별로 추경안을 상정해 심사에 들어갑니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지난 12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첫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중앙정부 지출 기준으로 36조4천억원, 지방이전 재원까지 총 59조4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습니다. 여야 모두 코
      2022-05-16
    • 5·18 기념식 앞두고 국민의힘 '광주행' 독려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석을 요청하고, 당 지도부도 소속 의원들의 광주행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지역 통합은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대통령께서 요청하셨고, 당은 불가피한 일정이 있는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의 단체 이동도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소속 의원들에게 "당일 오전 7시 50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KTX 특별열차를 운행하기로 했으니, 단
      2022-05-16
    • 民 광주시당, 지방선거 선대위 가동.."주민친화형 유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15) 첫 선대위 회의를 열고 주민친화형 선거 운동을 기조로 한 네거티브 없는 선거, 유세 후 주변 청소 의무화, 연설보다 경청, 골목 걷기 등 유세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광주시당 선대위는 오는 19일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2022-05-15
    • 국민의힘 주기환 후보 "광주를 대한민국 실리콘밸리로"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광역시장 후보가 광주를 대한민국 실리콘밸리로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주기환 후보는 광주 AI사업은 2024년까지 4,100여억원이 투자 예정이고, 국가AI데이터센터도 30% 가량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지만, 국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2032년까지 9조원 가량의 예산이 추가 투입돼야 한다며 부족한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주기환 후보는 자신이 중앙정부 예산 확보의 적임자라며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낼수만 있다면 관련 기업들을 대거 유치하고, 지역
      2022-05-15
    • 민주당 광주시당 선대위 가동.."주민친화형 유세할 것"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오늘(15일) 첫 선대위 회의를 열고 주민친화형 선거 운동을 기조로 한 네거티브 없는 선거, 유세 후 주변 청소 의무화, 연설보다 경청, 골목 걷기 등 유세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각 지역별 맞춤형 공약 설계를 위해 주 1회 시장 후보와 구청장 후보들이 지역민들과 만나는 정책 타운홀 미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상임선대위원장은 송갑석 시당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은 민주당 소속 지역 국회의원들이 맡기로 했습니다
      2022-05-15
    • 국민의힘, 民 잇딴 성 비위에 "추악한 내로남불..물타기 행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잇단 성 비위 논란에 국민의힘이 비판 수위를 높이며 공세에 나섰습니다.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을 내고 "성범죄로 얼룩진 민주당은 철저한 반성과 사죄가 선행되어야 함에도 되려 대통령실 비서관의 성 비위 문제를 끌어들이며 '물귀신 작전'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이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의 동성애·위안부 피해자 발언 논란에 대해 반격할 조짐을 보이자 되치기에 나선 겁니다. 허 수선대변인은 이에 대해 "그야말로 정치적 물타기 행태"라며 "김성
      2022-05-15
    • 한미정상회담 3대 의제 "北도발 대응·경제 안보·국제 현안 기여"
      오는 21일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한 도발 대응, 경제 안보, 국제 현안에 대한 양국의 기여' 등 세 가지 의제가 다뤄질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5일) 청사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이) 북한 도발에 대한 한미 양국 대응 전략과 상황 관리 방안에 관해 얘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제 안보를 중심으로 공급망, 신흥 기술 등 양국 간 협력 방안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며 "국제 현안과 관련해 우리가 어떻게 기여할지, 양국 간 조율할 부분이 있으면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2022-05-15
    • 김영록 후보, 청년 공약 발표.."양질 일자리 창출"
      재선에 나선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청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영록 후보는 지역 청년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청년문화센터 구축과 호남청년정치아카데미 신설, 청년 정착 지원 사업 추진,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지원, 2030 청년농업인 육성 등 청년 정책을 공약했습니다. 특히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과 연계한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 조성,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축 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5-15
    • 김영록 후보, '양질 일자리 창출'..청년 공약 발표
      재선에 나선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청년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영록 후보는 오늘(15일) 지역 청년들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청년문화센터 구축과 호남청년정치아카데미 신설, 청년 정착 지원 사업 추진, 농산어촌유학 활성화 지원, 2030 청년농업인 육성 등 청년 정책을 공약했습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과 연계한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 유치와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광주 초광역 경제공동체' 구축과 장성 등에 1천 만㎡ 규모
      2022-05-15
    • 윤호중 "새 정부, 정신 퍼뜩 들게 큰 회초리 들어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국가 안위가 위태로워지지 않도록 새 정부의 정신을 퍼뜩 들게 하는 정말 큰 회초리를 들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비대위원장은 오늘(1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시당 6·1 지방선거 공천 후보자 필승 결의대회에서 "이 정부가 잘못 가지 않도록, 폭주하지 않도록, 폭주하는 기관차가 함부로 달리지 못하도록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제대로 된 브레이크 역할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 공천 후보들을 향해선 "여러분들이 부산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음으로써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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