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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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첫 정기국회 시작..현안 풀릴까?
      【 앵커멘트 】 남> 3당 체제로 재편된 제20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국회는 여야의 주도권 경쟁과 함께, 각 의원들의 존재감을 살펴 볼 수 있는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여> 산적해 있는 광주*전남 현안을 지역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풀어 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20대 국회가 개회식을 열고 첫 정기국회를 시작했습니다. (CG1) 오는 5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시작으로, 대정부 질문과 국정감사, 내년도 예산 심의
      2016-09-01
    • 광주시, 시금고 평가방식 관련 조례안 수정 요구
      광주시가 시의회에 시금고 조례 개정안의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회기에 처리 예정인 시금고 지정과 운영조례 일부 개정안 중 영업점 분포 평가방식을 기존처럼 관내 지점수로 평가하는 현행방식대로 유지해 줄 것을 의회에 요청했습니다. 4년간 시금고를 운영할 은행 선정을 앞두고 금융권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얽혀 있어서 개정안이 어떻게 의결될 지 주목됩니다.
      2016-09-01
    • 박지원, 비대위원장 내놓을 듯..후임 박주선 거론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추석 연휴를 전후해서 '원톱 체제'를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 안팎에서는 박 비대위원장이 4.13 홍보비 파동으로 갑작스럽게 떠맡은 비대위원장 자리를 이달 중순 내려놓고 원내대표직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열릴 전망이며, 후임 비대위원장으로박주선 국회부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09-01
    • 광주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8410원
      광주시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이 8천41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 본청과 사업소 근로자, 출자ㆍ출연기관 소속 근로자 등 4백여 명의 임금 기준이 되는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8천410원으로 고시했습니다. 생활임금제는 근로자의 인간적이고 문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인데, 광주시 생활임금 시급은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 6천470원보다 30%가 높게 책정됐습니다.
      2016-09-01
    • 광주시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본격 시작
      광주시의회가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제251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7일까지 일주일의 회기 동안 광주시와 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계획과 실시기간을 승인하고, 조례안 13건, 동의안 2건 등 16건의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 금고 지정 개정안과 정책자문관 운영 조례, 전일빌딩 활용 계획 등 논란이 일고 있는 현안을 심의, 확정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6-09-01
    • 광주 김치 2.4톤, 중국 수출길 올라
      광주 김치 2.4톤이 중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광주시는 프리미엄 김치시장을 공략한 광주 김치 공동브랜드 '김치 光' 배추김치와 갓김치 등 2.4톤, 2만 4천 달러 상당을 부산항을 통해 중국 광서성에 수출했습니다. '김치 光' 배추김치와 갓김치는 지난 7월에도 중국 청도에 통관샘플 1톤을 수출한 바 있습니다.
      2016-09-01
    • 박지원, 비대위원장 내놓을 듯..후임 박주선 거론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추석 연휴를 전후해서 '원톱 체제'를 정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 안팎에서는 박 비대위원장이 4.13 홍보비 파동으로 갑작스럽게 떠맡은 비대위원장 자리를 이달 중순 내려놓고 원내대표직에 집중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열릴 전망이며, 후임 비대위원장으로박주선 국회부의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6-09-01
    • '애매모호' 김영란법 시행 앞두고 곳곳 혼란ㆍ우려
      【 앵커멘트 】 다음 달 28일 '김영란법' 시행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요... 세부 규정이 아직 마련되지 않으면서 법 해석을 놓고 혼란이 커지는 등 공무원은 물론, 사회 전반이 잔뜩 몸을 사리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CG 공공기관 직원 결혼식에 유관 협회 회원들이 각각 10만 원씩 돈을 모아 공동 명의로 축의금 100만 원을 냈다면 김영란법 위반이 아닙니다. 하지만 협회 명의의 축의금 100만 원은 다릅니다.// CG 업무상 관련된 공무원과 기
      2016-08-31
    • 조윤선 "문화전당 등 성과내도록 노력할 것"
      【 앵커멘트 】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 세계수영대회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부가 여당이 불참하는 우여곡절 끝에 조윤선 문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자질 검증에 나섰습니다. 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3년 앞으로 다가온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우선, 지역 의원들은 아시아문화전당장이 아직까지 임명되지 않고 있는
      2016-08-31
    • 빛고을생활권協, 자동차 100만 대 사업 협력
      광주시와 인접한 5개 시*군이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장과 전남 5개 시장, 군수로 구성된 빛고을 생활권 행정협의회는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성공하면 광주는 물론 인근 시*도민 모두 혜택을 보게 되는 만큼 힘을 함께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남도 관광자원을 담은 홍보물과 외지 관광객을 겨냥해 서울 용산역과 수서역 등에 홍보 간판도 공동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2016-08-31
    • 자동차 100만 대 '위기'...국비1,030억 삭감 제시
      【 앵커멘트 】 정부 예산안에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기반조성 사업 예산이 전액 빠지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비 지원 비율을 50%로 낮추면서 당초 약속한 1,030억 원을 삭감했는데, 자칫 알맹이 없는 사업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예비타당성까지 통과된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예산이 정부 안에서 전액 빠진 이유는 국비와 시비 분담률을 둘러싼 갈등 때문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국비 지원율 66%가 높다며 50%까
      2016-08-31
    • 더민주 신임 지도부, 왜 5·18묘지서 최고위 열까?
      더민주 신임 지도부, 왜 5·18묘지서 최고위 열까? - 다음달 1~2일 광주 방문, 호남 민심 복원 나서 - '뿌리'인 호남과 광주정신 계승에 대한 당의 의지를 표명하는 계기 마련 추미애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다음 달 1~2일 야권 심장부 광주를 찾습니다. 당대표 경선과정에서 '호남 맏며느리론'을 내세워 호남 민심 회복에 공들인 추 대표는 지도부와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엽니다. 더민주 광주시당에 따르면 추 대표, 최고위원, 주요 당직자들은 9월 1일 광주 비엔날레
      2016-08-31
    • ‘이제 주민 1명 섬(島)도 생활기반시설 마련할 수 있다‘
      ‘이제 주민 1명 섬(島)도 생활기반시설 마련할 수 있다‘ - 도서개발촉진법 대상 섬 인구 기준 완화 추진 - 윤영일 의원 "현행 10명 이상을 1명 이상으로" 도서개발촉진법이 적용되는 섬 인구 기준을 크게 완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해남·완도·진도)은 '도서개발촉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개발촉진법은 섬 지역의 생산·소득 및 생활기반시설을 정비·확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섬 주민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꾀하고자 제정됐습니다. 지금까지 이 법이
      2016-08-31
    • 더민주 신임 지도부 1박 2일 광주 방문
      추미애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내일(9월 1일)부터 이틀간 광주를 방문합니다. 추 대표와 최고위원, 주요 당직자들은 내일 저녁 '2016 광주 비엔날레' 개막식에 참석한 뒤, 지역위원장, 단체장, 지방의원 등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호남 민심 회복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모레는 5.18 묘지 참배와 제3차 최고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뒤 기아차 광주공장을 방문해 자동차 100만 대 생산기지 조성사업과 광주형 일자리에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갖습니다.
      2016-08-31
    • '실세 논란' 광주시 정책자문관 재위촉 안 해
      광주시가 이른바 '실세 논란'을 빚은 정책자문관을 재위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정책자문관 13명 중 실세 논란을 빚은 윤장현 시장의 외척 김 모 정책자문관 등 4명이 오늘(31일)로 1년의 임기가 만료됐는데, 광주시는 김 자문관을 제외한 다른 3명만 재위촉을 했거나 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의회는 다음 달 2일 지난 회기에서 보류했던 정책자문관 관련 조례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201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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