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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사회복지공무원 83명 신규 채용
      광주시가 사회복지공무원 83명을 선발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사회복지 공무원 신규 채용 규모를 지난해 보다 34%늘려 83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다음달 13일부터 5일동안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응시할 사람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갖고 있고 주소가 광주시로 돼 있어야 합니다. .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19
    • 광주시, 지역상권 활성화 위해 구내식당 운영 축소
      광주시가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음주부터 구내식당 저녁식사 제공일을 하루 줄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손님이 줄어든데다 식재료 가격까지 오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당들을 돕기 위해 현재 주4회 운영하는 구내식당 저녁식사를 다음주부터 주3회로 줄입니다. 평균 3백여 명의 구내식당 이용 직원들이 주변 식당을 이용할 경우, 주변 식당가의 매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19
    • 문재인 *안철수 22일 야권 텃밭 광주서
      오는 22일 문재인* 안철수 두 대선 후보가 동시에 광주를 찾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연예인 김제동과 함께 포럼 광주 출범식에, 안철수 전 대표는 최순실 국정 농단 청문회 스타인 김경진 *이용주 의원의 청문회 결과 보고회에 각각 참석할 예정입니다. 장소가 달라 두 후보가 만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대선 지지후보를 아직 정하지 않은 광주 시민에게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입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1-19
    • "도시철도 2호선 차량형식 결정 광주시가 직접 해야"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의 특혜 의혹을 피하기 위해 차량형식 결정을 조달청에 의뢰한 것은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시가 도시철도2호선 검토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조달청에 차량형식을 결정하도록 한 것은 무책임하다며, 광주시가 직접 장단점과 비용 등을 비교해 적합한 차량형식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결정한 부분통합 발주에 대해서도 안전을 위해서는 차량과 신호만큼은 통합 발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1-19
    • 챔피언스필드 운영권 재협약 난항 거듭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운영권 재협약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기아차는 그동안 시설개선비 51억 원의 부담 비율을 둘러싸고 줄다리기를 이어오다 최근 기아차가 사회공헌기금 30억 원을 내는 것으로 의견을 좁혔지만, 시의회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재협약 TF가 반대하고 나서 매듭을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재협약 TF는 내일(20일) 회의에서 사회공헌기금 문제를 논의할 계획인데, 재협약 대신 공개입찰로 운영사를 결정하거나 시민 공청회를 열자는 주장을 펼것으로 보입니다.
      2017-01-19
    • 이재명 "법원, 이재용 구속영장 기각은 '정의' 외면"
      이재명 성남시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한 법원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재명시장은 광주전남언론포럼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신청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은 법이 정의를 외면하고 또다시 재벌 권력의 힘 앞에 법원이 굴복한 것"이라고 성토했습니다. 이 부회장이 최순실에게 건넨 뇌물 430억 원은 국민의 피와 눈물이라며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재벌해체에 정치적 생명을 걸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1-19
    • "도시철도 2호선 차량형식 결정 광주시가 직접 해야"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의 특혜 의혹을 피하기 위해 차량형식 결정을 조달청에 의뢰한 것은 무책임하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광주시가 도시철도2호선 검토과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조달청에 차량형식을 결정하도록 한 것은 무책임하다며, 광주시가 직접 장단점과 비용 등을 비교해 적합한 차량형식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결정한 부분통합 발주에 대해서도 안전을 위해서는 차량과 신호만큼은 통합 발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17-01-19
    • 광주시, 사회복지공무원 83명 신규 채용
      광주시가 사회복지공무원 83명을 선발합니다. 광주시는 올해 사회복지 공무원 신규 채용 규모를 지난해 보다 34%늘려 83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다음달 13일부터 5일동안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응시할 사람은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을 갖고 있고 주소가 광주시로 돼 있어야 합니다. .
      2017-01-19
    • 광주시, 새마을기 게양 안 하기로
      광주시가 새마을기를 게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시청사에 태극기와 함께 매일 내걸던 새마을기를 더 이상 게양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지원하기로 했던 북구 새마을회관 건립비 5억 원도 집행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사회단체 등에서는 유신정권의 정치적 도구였던 새마을회를 지원하는 건 촛불민심에 대한 모독이라며, 새마을기를 내리고 지원도 철회할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2017-01-19
    • 亞문화전당장 공모, 무산 가능성..정상화 차질
      【 앵커멘트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의 공백 사태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당장을 뽑기 위한 세번째 공모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문화전당 정상 운영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5년 개관 이후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부가 지난해 11월, 3차 공모를 통해 이달 중 전당장을 임명할 계획이었지만, 또 다시 무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1) 인사혁신처가
      2017-01-19
    • 광주시 * 광산구 갈등 2차전...점입가경
      【 앵커멘트 】 광주시와 광산구의 갈등이 점입가경입니다. 광주시가 우레탄 트랙 철거에 이어 대형마트 휴업일 변경에 대해서도 감사에 착수하자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광산구청의 갈등이 2차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설을 앞두고 대형마트 휴무일을 이번 주 22일에서 28일로 변경하려다 취소한 광산구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우레탄 트랙 철거 예산을 놓고 광주시가
      2017-01-19
    • 표창원 의원, 광주서 토크 콘서트 열어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농단 사태를 파헤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방향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를 어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었습니다. 시민의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진행된 표의원의 토크콘서트는 이번 광주를 시작으로 앞으로 대구와 대전 부산으로 이어집니다.
      2017-01-19
    • 지방분권 개헌 목소리 봇물
      【 앵커멘트 】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을 계기로 국회를 중심으로 개헌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개헌은 권력구조 개편에 머물러서는 안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이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서울방송본부 송도훈기잡니다. 【 기자 】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과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그리고 지역의 신문과 방송협의회 등 12개 단체가 국회에서 지방분권 개헌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지금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총체적 난국은 과도한 중앙집권과 이를 견
      2017-01-18
    • '호남행보' 반기문, "준비 부족"...새누리, 여수 수산시장 방문
      【 앵커멘트 】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이틀째 호남 행보를 이어갔지만, 민심을 제대로 파고들지는 못했다는 평갑니다. 새누리당 지도부도 여수 수산시장을 찾아 피해상인들을 위로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광주의 희생을 통해 얻은 민주주의를 더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 "광주와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정착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시발점이 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2017-01-18
    • 박원순 "민주당 친문당,소수정파가 독식" 비판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주당이 소수 정파에 의해 독식당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시장은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소수 정파가 민주당을 장악해 지배 독식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런 정치 파벌적 당 운영으로는 국민에게 감동을 줄 수 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특히 보수의 깃발을 든 후보가 제대로 서면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한다는 보장이 없다며 공동경선과 공동정부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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