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선 가시화..호남 쟁탈전 가열
【 앵커멘트 】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최종 변론이 오늘(27일) 열리면서, 5월 초 벚꽃대선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광주경선 일정도 윤곽을 드러내면서, 호남 민심을 잡기위한 대선 주자들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 기자 】 c/g1> 오늘 최종 변론이 이뤄지면, 헌재의 탄핵 심판 선고는 다음달 13일이 유력한 가운데, 하루 이틀 앞당겨 질 수도 있습니다. 탄핵 인용 결정이 나면, 60일 뒤인 5월 12일 전에 대선을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