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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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정배 "안철수 당 대표 출마하면 내년 선거 망쳐"
      당권 도전에 나선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천 의원은 무안에서 열린 전남도당 여성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선거는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면서 국민의 뜻과 거꾸로 가는 안 전 대표가 출마를 포기하지 않으면 내년 지방선거를 망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선 실패를 책임지고 당 대표가 사퇴하면서 그 자리를 메우려고 새 대표를 뽑는데 훨씬 더 책임이 있는 당사자가 후보로 나오는 게 말이 되느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
      2017-08-07
    • 광주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확대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맞춰 광주시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8월부터 노인일자리 사업 중 공익활동형 일자리를 950개 추가해 만 479개로 확대하고, 22만 원이던 활동비도 5만 원 인상해 27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전체 노인일자리 만 4666개를 운영하는 광주시는 오는 2020년까지 2만 5천 개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2017-08-07
    • 호남권 광역의회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중단 촉구"
      호남권 광역의회가 금호타이어 해외매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시도 광역지방의회는 의장명의로 공동성명을 내고, 반세기 호남과 함께 성장한 금호타이어가 중국기업에 인수 당할 경우 생산기술 유출과 근로자 고용불안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해외매각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2017-08-07
    • "인구절벽 해결 위해 인구정책 플랫폼 필요"
      인구절벽에 대응하기 위해 광역 단위의 인구정책 플랫폼을 설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심미경 연구위원과 민현정 책임연구위원은 인구정책 광역 플랫폼을 설치해 출산지표를 개발하고, 돌봄 플랫폼 모델을 발굴하는 등 세분된 인구관리를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가와 지자체, 기업이 적극적으로 유휴공간을 발굴하고 리모델링을 지원해 마을 단위의 공동 육아 문턱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8-07
    • 정의당, '환자 폭행 의혹' 시립제1병원장 사퇴 촉구
      정의당이 환자 폭행 의혹을 받는 광주 시립제1요양병원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치매 환자 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광주 시립 제1요양병원에 대해 폭행 여부는 수사 과정에서 가리더라도 환자에게 상해를 입힌 것은 도의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며 병원장이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특별조사에서 위법사항 5건을 비롯해 지도 권고 개선사항이 다수 적발됐는데도 광주시가 위탁운영 계약을 해지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2017-08-07
    • 천정배 "안철수 당 대표 출마하면 내년 선거 망쳐"
      당권 도전에 나선 천정배 국민의당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천 의원은 무안에서 열린 전남도당 여성위원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선거는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면서 국민의 뜻과 거꾸로 가는 안 전 대표가 출마를 포기하지 않으면 내년 지방선거를 망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선 실패를 책임지고 당 대표가 사퇴하면서 그 자리를 메우려고 새 대표를 뽑는데 훨씬 더 책임이 있는 당사자가 후보로 나오는 게 말이 되느냐고
      2017-08-07
    • 안철수, 정면돌파..전당대회 갈등 '확산'
      【 앵커멘트 】 지난 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당 혁신 방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천정배,정동영 의원 등 호남 출신 당권주자들은 안 전 대표의 출마 부당성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안철수 전 대표가 자신의 당권 도전을 놓고 당내 갈등이 확산되자, 혁신안을 내놓으며 정면돌파에 나섰습니다. ▶ 싱크 : 안철수/국민의당 전 대표(어제) - "제 미래보다 당의 생존을 위해서 제가
      2017-08-07
    • 안철수, 정면돌파..전당대회 갈등 '확산'
      【 앵커멘트 】 지난 주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당 혁신 방안 등을 발표했습니다. 천정배,정동영 의원 등 호남 출신 당권주자들은 안 전 대표의 출마 부당성을 지적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입니다. 【 기자 】 안철수 전 대표가 자신의 당권 도전을 놓고 당내 갈등이 확산되자, 혁신안을 내놓으며 정면돌파에 나섰습니다. ▶ 싱크 : 안철수/국민의당 전 대표 - "제 미래보다 당의 생존을 위해서 제가 나서야
      2017-08-06
    •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체험 학습관 건립
      국내 최대 선사문화 복합유적지인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체험 학습관이 들어섭니다. 광주시는 신창동 유적지에 선사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실과 수장고 등으로 구성된 '선사체험 학습관'과 선사유적지 발굴 체험장, 벼농사 체험장 등으로 이뤄진 '야외 체험학습장'을 오는 2020년 말까지 건립할 계획입니다. 광주 신창동 유적지에서는 세계 최대의 벼 생산 유적을 비롯해 다양한 칠기와 현악기, 수레바퀴 등 국내최고의 선사시대 목기유물이 출토됐습니다.
      2017-08-06
    • 광주시, 시설거주 장애인 자립 지원책 마련
      자립을 원하는 시설거주 장애인들이 비장애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지원책이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5년 동안 총사업비 42억 원을 들여 시설거주 중증장애인 137명의 자립을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내용의 '탈시설 자립생활지원 5개년 계획'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유관 기관들과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인적개발과 대인관계, 정서적 안정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2017-08-06
    • [더불어]'청년은 한다' 2017 세계청년축제 개막
      【 앵커멘트 】 광주 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2017 세계청년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앞선 두 차례의 축제에 비해 청년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교류하는 장으로 꾸며졌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5.18 민주광장에서 대형 보드게임이 한창입니다. 물총을 쏘아대며 무더위를 날려 버립니다. 한쪽엔 광주 지역 청년들이 만든 브랜드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파우치와 침구, 사투리를 이용한 디자인 문구제품들이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
      2017-08-04
    • 광주시, 내년도 국비 확보 '잰걸음'
      광주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만나 경전선 전철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첨단 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 등 13개 사업비 551억 9천만 원을 정부 예산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김종식 경제부시장도 청와대 관계자를 만나 국정과제에 포함된 신규 사업의 추진과 국비 반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2017-08-04
    • '청년은 한다' 2017 세계청년축제 개막
      광주지역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2017 세계청년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청년은 한다'를 주제로 모레(6일)까지 5.18 민주광장과 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청년축제는 '청년은 도전한다'와 '청년은 즐겁다', '청년은 힐링한다' 등 4개 코너, 14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첫 날인 오늘(4일)은 전국 지자체의 청년 정책을 교류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과, 지역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광주 창업포럼이 함께 열렸습니다.
      2017-08-04
    • 시민단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정계은퇴 촉구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정계 은퇴를 촉구했습니다. 시민주권행동과 생활정치발전소 등 6개 단체는 국민의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보조작 사건 최고 책임자인 안 전 대표는 지금이라도 당 대표 출마선언을 취소하고 정계은퇴 선언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북 강경정책과 북한 적대시 정책을 노골화 하고 있는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떠나야 한다며, 국민의당에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2017-08-04
    • 시민단체,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정계은퇴 촉구
      광주시민사회단체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정계 은퇴를 촉구했습니다. 시민주권행동과 생활정치발전소 등 6개 단체는 국민의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보조작 사건 최고 책임자인 안 전 대표는 지금이라도 당 대표 출마선언을 취소하고 정계은퇴 선언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북 강경정책과 북한 적대시 정책을 노골화 하고 있는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떠나야 한다며, 국민의당에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201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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