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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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의 선택, 전략적 투표 재현될까?
      【 앵커멘트 】 이번 대선은 호남을 텃밭으로 하는 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간의 경쟁 구도가 이뤄지면서, 호남의 표심이 중요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표를 나눠 줄 지, 아니면 막판 보수층 결집에 따라 이번에도 특정 후보에 대한 전략적 투표가 재현될 지 주목됩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CG1) 지난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부활 이후 실시된 대선에서 야권 후보들에게 몰표를 준 호남. 하지만 이번 대선은 전통적 여야 대결이 아니고, 호남이 더불어민주당과 국
      2017-05-08
    • 광주*전남 투표소 1,236곳 대선 투표 실시
      제19대 대선 투표가 내일(9일) 광주*전남 1,236개 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광주*전남선관위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광주 363곳과 전남 873곳 등 1,236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의 선거인수는 116만 6천 명이고, 전남은 157만 천 명인데, 투표가 마무리되면 광주 빛고을체육관 등 광주 * 전남지역 27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이뤄집니다.
      2017-05-08
    • 양강 구도 속 홍*유*심, 두자리수 득표율 경쟁
      【 앵커멘트 】 이번 대선의 또 하나의 관심거리는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후보가 호남에서 얼마나 표를 얻을 것인가입니다. 문재인*안철수 후보가 호남에서 세몰이 경쟁을 하는 가운데, 세 후보들은 두 자릿 수 득표를 위해 치열한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자신이 '호남의 사위'라며 10%만 찍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홍 후보는 호남의 지지를 받으면 대통령에 당선된다며 은혜를 꼭 갚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5-08
    • 공식 선거운동 오늘밤 종료...막판 선거운동 '후끈'
      【 앵커멘트 】 3주 간의 치열했던 대선 선거운동이 3시간 뒤면 모두 끝납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부동층과 단 한 표라도 더 잡기 위해 지지를 호소하는 등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정권교체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정의로운 나라, 든든한 나라로 만들 수 있는 건 문재인 후보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당의 유일한 광주전남 현역 국회의원인 이개호 전남 상임선대위
      2017-05-08
    • 민주당 *국민의당 서로 대선 승리 자신
      【 앵커멘트 】 제19대 대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도 각 후보 진영은 지역민들에게 큰 절을 올리며, 감사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재인 민주당 후보 측은 시간이 갈수록 지지가 더욱 강화됐다며 압도적인 승리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측은 바닥 민심이 달라지고 있다며 역전을 자신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광주시 선대위가 광주 *전남 지역민들에 큰절을 올렸습니다. 국민이 든 촛불로 만들어진 대통령 선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2017-05-08
    • D-1 민주당 * 국민의당, 대선 승리 자신
      대선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서로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선대위는 이번 선거는 국민들이 촛불을 들어 나라를 구한 선거인 만큼 시*도민들도 국정농단세력과 적폐세력의 부활을 막기 위해 문재인 후보에게 표를 모아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당 광주시선대위는 이번 선거를 낡은 과거와 새로운 미래의 싸움이라고 규정하고, 양극단 세력의 폐해를 잘 알고 있는 지역민들이 안철수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5-08
    • D-1 민주당 * 국민의당, 대선 승리 자신
      대선을 하루 앞두고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서로 승리를 자신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선대위는 이번 선거는 국민들이 촛불을 들어 나라를 구한 선거인 만큼 시*도민들도 국정농단세력과 적폐세력의 부활을 막기 위해 문재인 후보에게 표를 모아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당 광주시선대위는 이번 선거를 낡은 과거와 새로운 미래의 싸움이라고 규정하고, 양극단 세력의 폐해를 잘 알고 있는 지역민들이 안철수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017-05-08
    • 대선 D-1..마지막 유세전
      【 앵커멘트 】 19대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과 후보는 막판까지 치열한 표심 잡기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각 후보 진영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집중 유세를 벌이는 등 막판 총력전에 나섭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선 전 마지막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문 후보는 호남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하면서, 당선된 뒤 국민의당·정의당과 힘을 합쳐 김대중 전 대통령의 꿈을 실
      2017-05-08
    • 문재인, 광주서 '굳히기'..국민의당, 막판 총력전
      【 앵커멘트 】 5.9 대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휴일을 맞아 각 당과 후보들은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특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광주를 찾아 막판 굳히기에 나섰고, 국민의당은 대역전극을 위해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대선 전 마지막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 지난달 17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세번째 호남 방문으로, 막판 판세 굳히기에 나선 것입니다. 문 후보
      2017-05-07
    • 수십 년 묶여있던 공원부지 4곳 민간개발 추진
      【 앵커멘트 】 3년 뒤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장기미집행공원 부지를 우선적으로 민간개발을 통해 공원을 조성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공원부지 확보를 위한 고육책인데, 사업성뿐만 아니라 공익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게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산비탈에 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습니다. 지난 1967년 공원부지로 지정됐지만, 5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원이 조성되지 않고 있는 지역입니다. 이처럼 공원부지로 묶여 있지만,
      2017-05-07
    • 安, '뚜벅이' 호남 총력전..文, 내일 광주 유세
      【 앵커멘트 】 대규모 유세 대신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뚜벅이 유세'에 돌입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오늘은 야권의 텃밭 광주를 찾아 판세 뒤집기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앙 선대위 인사들이 지원유세에 나섰고, 내일은 문재인 후보가 대선 전 마지막으로 광주에서 대세론 굳히기를 노립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운동화를 신고 배낭을 짊어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대구와 부산에 이어, 야권의 심장부 광주에서 걸어서 국민속으로,
      2017-05-06
    • 광주*전남 높은 사전투표율..득실 계산 분주
      광주·전남 사전투표율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자 정치권은 저마다 유리한 해석을 내놓으면서 본선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사전투표 결과 전남은 34.04%, 광주 33.67%로, 인구가 적은 세종시를 제외하고 전국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재인 후보 측은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호남의 20~30대 젊은 유권자들이 적극 화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안철수 후보 측은 "호남 우위의 양강구도가 복원되면서, 장고에
      2017-05-06
    • 노약자ㆍ장애인 권리 행사 돕는다…투표도움차량 운행
      【 앵커멘트 】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오늘도 사전투표가 계속됐는데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노약자들은 투표소까지 가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광주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와 소방안전본부가 운영하는 도움차량이 이들의 손과 발이 돼 투표를 도왔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다리가 불편한 71살 이성자 씨가 차에서 내린 곳은 광주 북구의 한 사전투표소, 이동 도우미들의 안내를 받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니다. 투표를 마친 이 씨를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것도 교통
      2017-05-05
    • 광주*전남 사전투표율, 전국 최고 수준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마감 결과, 광주·전남 모두 투표율이 30%를 넘어서며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사전 투표 마감 결과, 전남이 34.04%, 광주 33.67%로 34.48%의 투표율을 보인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26.06%를 보였는데, 지난해 4.13 총선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18.8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는 15.75%로 특·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7-05-05
    • 광주*전남 사전투표율, 전국 최고 수준
      19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마감 결과, 광주·전남 모두 투표율이 30%를 넘어서며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 사전 투표 마감 결과, 전남이 34.04%, 광주 33.67%로 34.48%의 투표율을 보인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전국 평균 투표율은 26.06%를 보였는데, 지난해 4.13 총선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18.8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는 15.75%로 특·광역시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2017-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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