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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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적극 힘써야"
      【 앵커멘트 】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반쪽개관'에 그치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이 문화전당의 활성화책을 따져 묻고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 박근혜 정부의 홀대로 '반쪽 개관'에 그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활성화 문제가 집중 제기됐습니다.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은, 문화전당 조직과 예산 축소로 전당의 취지와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2017-09-14
    • 윤장현,"SOC 예산 호남 홀대 아니다" 왜?
      【 앵커멘트 】 윤장현 광주시장이 국민의당의 "SOC 호남 홀대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그동안 침묵하던 윤 시장이 갑자기 민주당을 편들고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민의당은 내년 지방 선거를 앞두고 여당의 눈치 보기이자 책임회피라며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윤장현 광주시장이 'SOC 예산 호남 홀대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윤 시장은 광주~완도 고속도로와 광주순환 고속도로는 사업 절차상
      2017-09-14
    • 민주당, 광주*전남 예산당정협의 연기
      민주당이 내일 전남에서 가질 예정이던 현장 최고위원회와 예산당정협의회를 연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야3당의 반대로 난관에 부딪힌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준안 처리에 집중하기 위해 호남 일정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민주당은 국민의당이 soc'호남홀대론'을 집중 제기하자 맞불 작전으로 광주전남을 찾을 예정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을 앞두고 국민의 당을 자극하지 않기위해 청와대의 연기 요청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9-14
    • 박준영 "연안여객, 대중교통 인정해 운임 낮춰야"
      섬 지역 연안여객 운송을 대중교통체계에 편입시키는 내용의 법률 개정이 추진됩니다. 박준영 국민의당 의원은 이런 내용의 대중교통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연안여객 운송을 대중교통체계에 편입시켜 운임을 대중교통 수준으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09-14
    • 세계인권도시포럼 개최...시민참여 민주주의 논의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우리는 평화롭게 살고 있는가'를 주제로 광주에서 개최됐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제 7회 세계인권도시 포럼 첫날, 세계 인권도시 대표자들은 대한민국의 촛불 집회를 시민참여 민주주의로 손꼽은 뒤 프랑스의 직접참여 민주주의를 통한 인권 도시로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 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축사를 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09-14
    • 광주시 "도시철도 저가 낙찰, 부실*안전성 무관"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 차량시스템의 부실 납품과 안전성 우려를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시철도 2호선 차량시스템이 예상가격의 59%인 792억 원으로 낙찰돼 부실 납품과 안정성에 우려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차량 제작에 앞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 부실 납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09-14
    • 민주당, 광주*전남 예산당정협의 연기
      민주당이 내일 전남에서 가질 예정이던 현장 최고위원회와 예산당정협의회를 연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야3당의 반대로 난관에 부딪힌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준안 처리에 집중하기 위해 호남 일정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민주당은 국민의당이 soc'호남홀대론'을 집중 제기하자 맞불 작전으로 광주전남을 찾을 예정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을 앞두고 국민의 당을 자극하지 않기위해 청와대의 연기 요청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9-14
    • 민주당, 광주*전남 예산당정협의 연기
      민주당이 내일 전남에서 가질 예정이던 현장 최고위원회와 예산당정협의회를 연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야3당의 반대로 난관에 부딪힌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인준안 처리에 집중하기 위해 호남 일정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민주당은 국민의당이 soc'호남홀대론'을 집중 제기하자 맞불 작전으로 광주전남을 찾을 예정이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을 앞두고 국민의 당을 자극하지 않기위해 청와대의 연기 요청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09-14
    • 윤장현 "SOC 예산 호남 홀대론 사실 아니다" 반박
      윤장현 광주시장이 국민의당이 제기한 "SOC 호남 홀대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윤 시장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광주~완도 고속도로와 광주순환 고속도로는 절차상 1,600억 원이 내년으로 이월되어야 해 불가피하다는 민주당의 설명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 또 친환경차 생산기지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등 예산 837억 원이 반영됐기 때문에 SOC 예산 호남 호남대론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은 20일 가까이 침묵하던 윤 시장이 이제와서 '이유있는 삭감'을 운운하는
      2017-09-14
    • 세계인권도시포럼 개최...시민참여 민주주의 논의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우리는 평화롭게 살고 있는가'를 주제로 광주에서 개최됐습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제 7회 세계인권도시 포럼 첫날, 세계 인권도시 대표자들은 대한민국의 촛불 집회를 시민참여 민주주의로 손꼽은 뒤 프랑스의 직접참여 민주주의를 통한 인권 도시로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 했습니다. 오늘 개막식에서는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축사를 했습니다.
      2017-09-14
    • 모닝)제7회 세계인권도시포럼 오늘 광주 개최
      세계인권도시포럼이 '우리는 평화롭게 살고 있는가'를 주제로 오늘(14) 광주에서 개최됩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늘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7회 세계인권도시 포럼에서는 팔레스타인 시장 등 세계 인권도시의 자치단체장과 인권운동가가 참여해 민주주의에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확대 * 발전하는 실천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2017-09-13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 형식 '고무바퀴'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 형식이 고무바퀴 형식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차량 시스템 입찰에서 고무바퀴 형식으로 입찰에 응찰한 '우진산전'이 기술능력과 가격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어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차량 바퀴를 고무바퀴로 할 것인지 철제 바퀴를 할 것인지를 놓고 빚어졌던 논란은 마무리됐습니다.
      2017-09-13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 형식 '고무바퀴'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 형식이 고무바퀴 형식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차량 시스템 입찰에서 고무바퀴 형식으로 입찰에 응찰한 '우진산전'이 기술능력과 가격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어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차량 바퀴를 고무바퀴로 할 것인지 철제 바퀴를 할 것인지를 놓고 빚어졌던 논란은 마무리됐습니다.
      2017-09-13
    •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 형식 '고무바퀴'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차량 형식이 고무바퀴 형식으로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도시철도 2호선 차량 시스템 입찰에서 고무바퀴 형식으로 입찰에 응찰한 '우진산전'이 기술능력과 가격에서 더 높은 점수를 얻어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광주도시철도 2호선의 차량 바퀴를 고무바퀴로 할 것인지 철제 바퀴를 할 것인지를 놓고 빚어졌던 논란은 마무리됐습니다.
      2017-09-13
    • 이낙연 "호남 SOC 국회 예산 심의 결과, 수용 할 것"
      이낙연 국무총리가 내년도 호남 SOC 예산 삭감과 관련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논의된 결과를 수용할 준비가 됐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됩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의원은 어제 대정부질문에서 "SOC 예산이 전체적으로 삭감됐더라도, 낙후된 호남의 사정은 고려돼야 한다"며, "정부의 각별한 관심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예산 심의 과정에서 의원들 간 현명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는 수용할 준비가 됐다"고 답했습니다.
      201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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