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 정치 구도를 뒤흔들 선거제도 개혁 법안의 1월 처리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심상정 국회정치개혁특위원장은 정개특위 논의만으로는 여·야가 합의한 '이달 중 선거제도 개편'을 실현하기가 사실상 어렵다며, 여·야 5당 원내대표로 구성된 정치협상 테이블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선거제도 개편의 핵심인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여부에 따라 평화당과 바른미래당에 다수 포진한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들의 내년 총선 전략에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큽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7 22:39
명태균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다음달 5일까지 구속
2024-11-27 21:39
'블랙아이스' 추정 원주서 퇴근길 53중 추돌사고
2024-11-27 21:19
광주·전남 '첫눈'..강풍 피해도 이어져
2024-11-27 20:52
첫눈부터 '폭설' 항공기 150편·여객선 89척 결항
2024-11-27 16:31
담임교사 몸 불법 촬영해 동급생에 공유한 중학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