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이 100만 원을 저축하면 지자체가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청년13(일+삶) 통장' 신청 접수가 시작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22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청년13 통장' 참여자 6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13 통장' 사업은 19~39세(1985년 1월2일~2006년 1월1일 출생) 근로 청년이 매달 10만 원씩 10개월간 100만 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총 200만 원의 만기금과 이자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광주이며, 공고일 기준 최소 3개월 이전부터 계속 근로 중인 상태여야 합니다.
월 소득은 세금 포함 86만 5,444원 이상 287만 416원 이하여야 합니다.
신청 희망자들은 '청년13 통장' 홈페이지(https://www.13account.or.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서류 통과자들 전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10일 추첨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할 과정입니다.
추첨 과정은 광주청년센터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gjyouthcenter)에서 실시간 중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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