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를 찾은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목포 부동산 투기논란을 빚고 있는 손혜원 의원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손 대표는 오늘 동구 충장로에서 대국민 순회 캠페인 '손다방'을 열고 손혜원 의원이 대통령 측근이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국민 무서운 줄 모른다면서 국민을 깔보니까 오만불손한 태도가 나오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푸드트럭을 찾은 시민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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