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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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경리단길' 동명동..대표 문화마을로 한 단계 진화
      【 앵커멘트 】 근대 도시 형성기 모습을 간직한 광주 동명동 일대가 아시아문화전당과 어우러진 문화 거점 공간으로 발돋움합니다. 광주시는 동명동 일대에 체험·문화의 거리와 쉼·휴식의 거리 등을 조성해 지역 대표 문화·관광의 축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달라질 동명동의 모습, 이계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의 형성과 확산 과정에서 중심지 역할을 담당한 동명동. 최근 이색 카페와 공방 그리고 각종 문화 공간들이 들어서면서 젊은 세대와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
      2020-06-26
    • 인공지능사관학교 다음 달 2일 개교 180명 선발
      인공지능 선도도시 조성 사업의 인재양성 업무를 맡을 인공지능사관학교가 다음 달 2일 문을 엽니다. 광주시는 지난 5월부터 4주간의 온라인 교육과 평가시험을 거쳐 180명의 교육생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다음 달 2일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 실습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합격자들은 오는 11월까지 머신러닝과 딥러닝, 빅데이터 분석 등 인공지능 교육과정과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 지역 특화산업에 대한 교육을 이수할 예정입니다.
      2020-06-25
    • 광주 '경리단길' 동명동..대표 문화마을로 한 단계 진화
      【 앵커멘트 】 근대 도시 형성기 모습을 간직한 광주 동명동 일대가 아시아문화전당과 어우러진 문화 거점 공간으로 발돋움합니다. 광주시는 동명동 일대에 체험·문화의 거리와 쉼·휴식의 거리 등을 조성해 지역 대표 문화·관광의 축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달라질 동명동의 모습, 이계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의 형성과 확산 과정에서 중심지 역할을 담당한 동명동. 최근 이색 카페와 공방 그리고 각종 문화 공간들이 들어서면서 젊은 세대와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습
      2020-06-25
    • 옛 목포세관 터, 국가 등록문화재 지정
      옛 목포세관 본관 터·창고가 국가 등록문화재가 됐습니다. 목포시는 문화재청이 최초 개항장의 상징성을 지닌 '구 목포세관 본관 터 및 창고'를 등록문화재 제786호로 등록 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세관은 1897년 10월 1일 목포 개항과 동시에 관세업무를 시작해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 앞으로 세관본관 발굴조사를 통해 건물 규모와 특징을 자세히 확인하고 보수정비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2020-06-25
    • 전남 블루 이코노미, 정부 지원 '탄력받나'
      【 앵커멘트 】 전라남도의 새천년 비전인 '블루 이코노미'가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전공대의 차질 없는 개교와 함께 전남을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수도로 육성하기 위한 '블루 에너지' 사업을 정부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는 6대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핵심은 청정 전남의 비교 우위자원을 활용한 '블루 에너지' 입니다. 2022년 개교를 앞둔 한전공대와 함
      2020-06-25
    • 남하하는 코로나19..앞으로 한 주가 재확산 '기로'
      【 앵커멘트 】 수도권에서 2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점차 남하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에 이어 전북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비수도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북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다행히 해외입국자이긴 하지만 지난 일주일 사이 이틀에 한 명씩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1일 전주를 다녀온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020-06-25
    • 전남 블루 이코노미, 정부 지원 '탄력받나'
      【 앵커멘트 】 전라남도의 새천년 비전인 '블루 이코노미'가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한전공대의 차질없는 개교와 함께 전남을 글로벌 에너지 신산업 수도로 육성하기 위한 '블루 에너지' 사업을 정부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는 6대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핵심은 청정 전남의 비교 우위자원을 활용한 '블루 에너지' 입니다. 2022년 개교를 앞둔 한전공대와 함께
      2020-06-24
    • 이용섭 '6ㆍ25 70주년, 한반도 평화 약속 지켜져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6·25 70주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 24일 성명을 통해 정상들의 만남과 소통으로 화해 분위기에 접어들었던 남북관계가 또다시 난관에 부딪히면서 한반도 전체에 전쟁의 위협이 엄습하고 있다면서 어떤 상황에서도 과거의 비극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가 앞장서서 이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0-06-24
    • 남하하는 코로나19..앞으로 한 주가 재확산 '기로'
      【 앵커멘트 】 수도권에서 2차 유행이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점차 남하하고 있습니다. 충청권에 이어 전북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비수도권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북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다행히 해외입국자이긴 하지만 지난 일주일 사이 이틀에 한 명씩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광주에서는 지난 21일 전주를 다녀온 2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아직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020-06-24
    • 쓰러진 할머니 도운 20대 남성 '의로운 시민상' 수여
      길가에 쓰러져 있던 80대 할머니를 도운 시민에게 의인상이 수여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20일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86살 이 모 할머니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병원으로 이송한 뒤 돌본 28살 홍상준씨에게 의로운 시민상을 수여했습니다. 홍 씨의 발 빠른 조치로 골절상을 입었던 이 할머니는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 지난 9일 완쾌해 퇴원했습니다.
      2020-06-24
    •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실천 결의문 채택
      광주 지역 관공서와 교통 협업기관들이 모두 참여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범시민 캠페인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광주고등검찰청과 광주시교육청, 광주경찰청 등 광주 지역 19개 협업 기관과 함께 '교통사고 줄이기, 광주시민이 모두 함께해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무단횡단ㆍ불법 주정차 근절,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안 하기,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2020-06-24
    • "코로나19 여파, 광주 제조업 17% 감원 실시"
      광주 제조업체의 17%가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감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비정규직지원센터가 지난 5월 말부터 한 달 동안 하남과 첨단, 진곡 등의 공단 노동자 11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17.5%가 올해 감원이 있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센터는 또 전체의 60%가 코로나19 이후 총 가계소득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면서 코로나19가 제조업의 고용 환경과 노동자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2020-06-24
    • 이낙연 "당권 도전은 3차 추경 통과 뒤 발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장 이 당 대표 출마 여부를 3차 추경예산이 통과된 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위원회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자신의 당 대표 출마에 대한 공식 발표는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시급한 3차 추가경정예산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에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코로나19 극복위는 여러차례의 정책회의와 토론회를 통해 경제·사회적 위기에 대처해 왔고, 긴급재난지원금의 신속한 집행을 도우며 집권여당의 책임을 다했다고 자평했습니다.
      2020-06-24
    • 광주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투자 유치 활동 본격
      광주광역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투자 유치 활동에 본격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24일 신한은행, 광주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 서비스와 지역 내 생산 인프라 등을 지원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또 투자 기업 800 개, 투자 유치액 1조 5천억 원을 목표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을 마련해 핵심 유치 대상 기업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2020-06-24
    • 공장 가동 눈 앞인데 주거 지원은 깜깜
      【 앵커멘트 】 전국 최초 상생형일자리로 지정된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이 내년 초 시험생산을 앞두고 건립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명 규모의 직원 채용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근로자 주거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차질이 우려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광주시 북구의 한 행복주택 단집니다. 오는 11월 준공 예정인 이 곳은 광주형일자리 자동차공장 근로자들의 주거지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 곳에서부터 자동차공장이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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