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제조업체의 17%가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감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비정규직지원센터가 지난 5월 말부터 한 달 동안 하남과 첨단, 진곡 등의 공단 노동자 11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의 17.5%가 올해 감원이 있었다고 응답했습니다.
센터는 또 전체의 60%가 코로나19 이후 총 가계소득이 감소했다고 응답했다면서 코로나19가 제조업의 고용 환경과 노동자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30 08:35
'조건만남 미끼로 강도짓'..고등학생들 징역형
2024-11-30 08:15
'담요 사이 쓱' 사촌 강제추행.. 판사도 "뻔뻔하다" 분노
2024-11-30 07:33
탯줄 달린 영아 가방에 넣어 유기한 베트남인 송치
2024-11-29 20:50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 학생들 경찰에 고소
2024-11-29 20:17
동거인 '가스라이팅'..오물 먹게 한 20대 징역 7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