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문화유산*도시재생'으로 목포 원도심 부활
【 앵커멘트 】 공동화 현상이 심각한 목포 원도심이 역사문화 공간 조성과 도시재생을 통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제 잔재 논란을 불식시킬 콘텐츠와 주민 참여를 유도할 모델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일제 강점기 침탈의 상징인 일본 영사관과 동양척식주식회사. 동네 어귀에 자리잡고 있는 일본식 가옥들. 개항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목포의 근대 역사자원들입니다. 암울했던 민족의 한과 혼을 담은 건축물과 목포 원도심이 문
201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