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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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1(월) 기자수첩 - 2018년 결산
      Q1- 남) 오늘이 2018년의 마지막 날인데요. 11년 만에 남북정상회담이 이뤄지고 사회를 휩쓸었던 미투 열풍 등 말 그대로 다사다난했습니다. 정재영 기자와 함께 올 한 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정 기자, 먼저 정치 분야부터 살펴 볼까요. A1) 네, 말씀하신 것처럼 정치 쪽에서 올해를 관통했던 가장 큰 이슈는 뭐니뭐니해도 남북 정상회담일 겁니다. 지난 4월 27일이었죠, 11년 만에 판문점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모두 3차례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한반도 평화 무드가 만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김정은
      2018-12-30
    • 광주시 부채 1조 임박...재정 관리 시급
      【 앵커멘트 】 광주시 부채가 9천억원대에 달합니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가 시작되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자 부담과 함께 광주시정 운영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어 철저한 재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갚아야 할 부채는 (c.g.1)2천 15년 9천 754억원에서 올해 말 9천 413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점을 찍었던 2015년은 하계 유대회가 열렸던 해로, 시설비와 운영비 부담이 부채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2018-12-29
    • 대불국가산단, 청년 친화형 산단 선정
      대불국가산단이 정부의 청년 친화형 산단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산업부가 선정한 '청년 친화형 산단' 8곳에 전남에선 대불산업단지가 포함돼 오는 2014년까지 3천113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민자 등이 투자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불산단에는 청년 창업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센터와 근로자 기숙사, 에너지 테마파크 등 23개 사업이 패키지 형태로 지원됩니다.
      2018-12-29
    •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민주당 입당하겠다"
      무소속인 손금주·이용호 의원이 민주당 입당을 선언했습니다. 나주 화순이 지역구인 손금주 의원과 전북 남원·임실·순창이 지역구인 이용호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기여해 달라는 지역민들의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여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입당 여부를 받아들이 위해서는 해당 행위 전력 등에 대한 당원 자격 심사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018-12-28
    • 솔라시도 개발계획 변경 승인 '스마트시티 탄력'
      영암·해남 관광레저형기업도시인 솔라시도 구성지구 개발계획 변경이 승인돼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승인 받은 변경안 126홀 규모의 골프장을 7개에서 2개로 대폭 축소하는 대신 국내 최대 규모인 100㎿ 태양광 발전단지와 세계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 시설 설치를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첫 관문인 문체부 심의를 넘어서면서 구성지구는 지난 2010년 수립된 골프장 중심 사업에서 ‘관광·레저형 스마트시티’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2018-12-28
    • 목포시, 올해 30개 공모사업..571억 확보
      목포시가 올 한해 30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5백 71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목포시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시범사업과 문화재 야행사업, 어촌뉴딜 등에 선정돼 지난해 보다 76억이 늘어난 국비와 도비를 확보하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밀착형 사업과 SOC 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유치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2018-12-28
    • 진도 전복 스위스ㆍ인도 등 5개국 수출
      진도 전복이 스위스와 인도 등 해외 수출길에 오르게 됐습니다. 진도군은 수산물 유통 해외기업인 화이트캐피탈그룹과 투자 협약을 맺고 내년 4월부터 스위스와 인도, 헝가리 등 5개 국가에 백톤 규모를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화이트캐피탈그룹은 진도의 향토기업인 대호건설과 함께 태양광 발전과 주택 건설을 위한 시장개척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018-12-28
    • 목포시, 중국 샤먼시에 수산식품 수출 확대
      목포시가 대중국 수산식품 수출을 확대합니다. 김종식 시장과 수산식품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목포시 경제방문단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샤먼시를 찾아 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관광 교류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방문단은 관광과 투자유치설명회를 갖은데 이어 샤먼시 국영 유통그룹과 5억 7천만원 상당의 수출입 계약도 맺었습니다.
      2018-12-28
    • [연말기획]무안공항 이용객 50만 명 돌파,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연말기획 다섯번째 순서입니다. 오랜 침체에 빠졌던 무안국제공항이 개항 11년 만에 처음으로 이용객 50만 명을 돌파하며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잇따른 국제선 취항과 KTX 노선 확정까지 더해져 한층 더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광주 민간공합 통합과 군 공항 이전 논란 등 풀어어야 할 숙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팩트 5초 2007년 무안국제공항 개항 '무늬만 국제공항' 더딘 활성화 개항 11년 만
      2018-12-28
    • [특집 토론]전라도 정도 천년 3부..사람이 미래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kbc가 마련한 연중 프로젝트 대토론회, '천년을 품다 새천년을 날다' 제3부 '사람이 미래다'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사회 ; 김기태 호남대 교수 - 패널 ;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박병호 전남도 행정부지사 한은미 전남대 부총장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김대성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2018-12-28
    • (예고)[특집 토론]전라도 정도 천년 3부..사람이 미래다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kbc가 마련한 특집 토론 마지막 순서로,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해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전라도 정도 천년 연중 프로젝트 대토론회, '천년을 품다 새천년을 날다' 제3부 '사람이 미래다'는 오는 30일 일요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18-12-28
    • 12/28(금)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최강 한파..전남 서해안 많은 눈) 오늘 아침,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올 겨울 최강 한파에다 광주와 전남 5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새 1~4cm 의 눈이 내렸습니다. 2.(어린이집 국ㆍ공립 전환 곳곳 '부실') 전남지역 어린이집의 국ㆍ공립 전환이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상당 수 시군이 수요 조사도 심의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3.('광주형일자리ㆍ남해안 관광벨트' 강조)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올해 최대 성과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2018-12-28
    • '새해' 과제, 광주형일자리·남해안 관광벨트
      【 앵커멘트 】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올 한 해를 결산하고 내년도 핵심시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성공을, 전남도는 남해안 관광벨트 조성을 새해 첫 과제로 꼽았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올해 취임 후 가장 큰 성과로 도시철도 2호선 공론화 결정을 꼽았습니다. 광주형 협치 행정의 성공 모델을 실현했다고 자평했습니다. 국비 2조원 시대 개막과 일자리 중심 혁신 시스템 구축,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등에 대해서도 중
      2018-12-27
    • 완도군 섬 식수원 개발·확충, 물 부족 해결
      완도군이 섬 지역의 항구적인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식수원 개발사업에 나섭니다. 완도군은 섬지역 식수원 개발 사업에 국비 백 56억을 확보하고 상수도관을 연결할 수 없는 금일읍 충도 등 20곳을 대상으로 관정과 해수담수화 시설 설치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오랜 가뭄을 겪고 있는 노화도와 보길도는 누수를 막기 위해 지하수저류지 설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2018-12-27
    • 영암 한우 브랜드 통합 '매력 한우'
      영암군이 한우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통합 브랜드로 새출발에 나섭니다. 영암군은 '매력한우'와 '녹색한우'로 이원화 돼 소비자 혼선과 마케팅에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매력 한우'로 브랜드를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7백여 개 농가가 참여하는 통합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특화 사업에 집중 지원해 소득 향상에 힘쓸 계획입니다.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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