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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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금주·이용호 입당 '불허'..정계개편 급제동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의 입당과 복당을 불허했습니다. 복당을 신청한 전남지역 무소속 기초단체장 4명 중 신안군수만 허용됐고, 나머지 3명은 보류됐습니다. 설설끊던 여권발 정계개편에 급제동이 걸렸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가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에 대한 입당과 복당을 불허했습니다. 두 의원이 과거 국민의당 소속 시절,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을 비판한 전력을 둘러싼 민주
      2019-01-13
    • 1/14(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양항 물동량 '최대'..전망 '맑음') 지난해 광양항 물동량이 개항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배후 단지 등 주변 산단 활성화로 컨테이너 물량이 크게 늘었는데, 올해 전망도 밝습니다. 2.(텅텅 빈 혁신도시 상가..전망도 깜깜) 혁신도시가 조성 12년을 맞았지만, 상가 공실률이 70%에 달할 정도로 상권 침체가 심각합니다. 과잉 공급에 수요마저 실종된 가운데, 전망도 어둡습니다. 3.(民, 손금주 민주당 불허..정계 개편 제동) 민주당이 무소속 손금주, 이용호 의원의 입ㆍ복당을 불허했습니
      2019-01-13
    • "한국당 5.18 조사위원 추천" 여야 잇따라 비판
      자유한국당의 5.18 진상규명조사 위원 후보 추천 논란을 놓고 여야 정당들이 잇따라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5.18을 북한군 소행으로 주장해 온 지만원 씨와 80년 5월 공수부대 지휘관으로 광주 진압작전에 참여한 변길남 씨를 5.18 진상조사위원 후보로 검토한 자유한국당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민주평화당도 자유한국당이 위원 추천을 미루면서 5.18 진상조사위원회 출범이 4개월 가까이 미뤄지고 있다며 국민이 납득한만한 위원 추천을 조속한 시일 내에 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9-01-13
    • 전남도, 제1회 섬의 날 국가 기념행사 유치
      올해 예정된 제 1회 섬의날 국가 기념행사가 전라남도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제1회 섬의날 기념식이 오는 8월 8일 전남도내에서 열린다며 행사 개최지를 조속히 확정해 전 국민적 관심과 섬의 가치를 알릴 수 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섬의날은 전남도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안해 행정안전부가 국가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2019-01-13
    • 전남도, 올해 산단 4곳 추가 조성
      전라남도가 올해 일반산업단지 1곳과 농공단지 3곳을 조성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확정한 올해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따르면 해남 옥동 일반산단 1곳와 화순 도곡과 영암 선황, 영광 묘량 등 농공단지 3곳 등, 총 71만 7천 제곱미터가 반영됐습니다. 전남도는 산업용지 조성계획이 정부 계획에 반영되면서 입주 희망 기업들에게 적기에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19-01-13
    • 섬 주민 소형승용차, 여객선 운임 지원 최대 50%까지 확대
      섬 주민 소유 차량에 대한 여객선 운임 지원이 최대 50%까지 확대됩니다. 전남도는 정부의 도서민 여객선 운임 지원 사업 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섬 주민의 차량을 여객선으로 운반할 때 운임 지원 금액을 기존 20%에서 최대 50%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천cc 미만의 소형 차량은 20%에서 50%로 지원을 확대하고 천 600cc 미만은 30%로, 그 외 차량은 기존과 같이 20%를 지원합니다. 전남도가 2014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제공한 도서민 차량 운임 지원 규모는 차량 155만대, 65억원에 이릅니다.
      2019-01-13
    • 광주시 빅데이터 활용 안전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광주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안전사고 예방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자주 발생한 재난과 각종 사건·사고 등 결과를 데이터로 축적하고, 이를 월별·계절별·유형별로 분석해 안전사고 사전 예보제를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 마을, 안전 학교, 안전 기업을 선정해 홍보하고, 폭염 피해 저감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2019-01-13
    • 광주시, 경로식당 무료급식 지원 단가 6년 만에 인상
      광주시는 경로식당 등의 무료급식 질을 높이기 위해 급식 지원 단가를 6년 만에 인상했습니다. 올해 경로식당 무료급식 단가는 3천원으로 지난 2013년 2천 5백 원으로 인상된 후 6년 만에 500원이 올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경로당과 거동 불편자 도시락 배달사업 등 무료급식 지원 예산을 36억 4천5백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7억 원 가까이 증액했습니다.
      2019-01-13
    • '선거법 위반' 6.13 지방선거 항소심 판결 잇따라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피고인들의 항소심 재판이 잇따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지난해 6월 당시 '전동평 영암군수 후보'의 현수막 9장을 무단으로 철거한 66살 박 모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지난해 5월 함평에서 특정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유권자에게 현금 50만원이 든 돈 봉투를 건낸 60살 김 모 씨에 대해서도 항소를 기각하고 5백만원의 벌금형을 확정했습니다.
      2019-01-13
    • 노태강 문체부 차관, 광주수영선수권대회 시설 점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요 시설에 대한 정부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은 오늘 대회 개회식이 열릴 광주여대 체육관과 주경기장인 남부대국제수영장을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남부대국제수영장과 염주체육관수영장 등 대회 주요시설 공사는 오는 4월 모두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2019-01-11
    • '예타 면제 사업' 대통령이 지역 순회하며 발표?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 중점 사업들은 사전에 경제성을 따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광주 AI 전략 산업, 전남 SOC 사업들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통령이 직접 전국을 돌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에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문 대통령은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국가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지역에서 꼭 필요한 공공인프라 사업은 경제성을 따지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신년 기자회
      2019-01-11
    • 전남 중소기업ㆍ소상공인 4천 5백억 지원
      전라남도가 올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해보다 2백억 늘어난 4천 5백억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 운영자금은 한 업체에 최대 5억 원까지 융자해 주고 시설 자금은 최대 15억 원까지 2.4%의 낮은 이자로 8년 간 지원이 가능합니다.
      2019-01-11
    • 5월 단체, 한국당 규탄 국회 앞 천막 농성 돌입
      5월 단체가 국회 정문 앞에서 한국당을 규탄하는 천막농성에 돌입했습니다. 5월 유족회는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조사위원추천을 미루는 바람에 4개월 넘게 진상위가 출범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최근엔 극우 인사인 지만원씨를 추천하려는 움직임까지 있다고 비판하며 오늘(11)부터 국회 앞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4일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를 만나 올바른 역사관과 전문성이 있는 진상조사위원 추천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2019-01-11
    • '남도 한바퀴' 첫 겨울테마상품 운영
      전남의 대표 여행상품인 남도한바퀴가 처음으로 겨울을 테마로 한 상품을 운영합니다.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겨울테마상품은 영암ㆍ강진의 역사문화기행과 완도ㆍ해남의 웰빙여행, 목포ㆍ함평ㆍ영광의 감성여행 등 12개 코스로 두 차례씩 운행될 계획입니다.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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