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초등학생들 "코로나 힘든 학창생활..미안해"

    작성 : 2020-12-23 16:52:05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남의 초등학생들과 화상으로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목포서부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화상 간담회를 통해 초등학교 마지막 학년을 힘들게 보내고 겨울방학이 시작됐는데 아직도 수업을 계속하고 있다며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원격수업을 해오면서 어떻게 느꼈는지 아쉬운 점은 없었는지 학부모들의 의견도 청취해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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