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광주 선운지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6일 낮 1시 50분쯤 광주 광산구 선운지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단지만 9개 단지, 4,947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한전은 파악했습니다.
한전은 곧바로 복구에 나섰고, 각 단지 사정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 만에 전력 공급이 재개됐습니다.
한전은 화물차가 지상 개폐기를 들이받으면서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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