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한전공대, 나주 부영 골프장으로 확정
      【 앵커멘트 】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 8시 뉴습니다. 한전공대 입지로 나주시 부영CC 일원이 선정됐습니다. 물리적 환경과 부지 제공조건, 지원 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한전공대 입지 선정위원회가 한전공대 입지로 나주시 부영 CC 일원을 선택했습니다. ▶ 인터뷰 : 버카드 라닷 / 한전공대 입지선정 공동위원장 - "광주·전남 지방정부로부터 추천 받은 6곳의 후보지 중 1순위는 전남 부영 CC입
      2019-01-28
    • 1/29(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예비타당성 면제 사업 오늘 발표)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 사업이 오늘 발표됩니다. 경제성을 이유로 발목이 잡혔던 광주와 전남의 대형 현안사업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2.(한전공대, 나주 부영CC에 들어선다) 한전공대 입지가 나주 부영CC로 결정됐습니다. 경제성과 지자체 지원 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한전은 올 하반기 학교 법인을 만드는 등 본격적 설립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3.(광주시,한전공대 입지 수용..지역발전 기대) 광주시가 한전공대 입지 결정을 수용한다며 한전공대 조기 건립
      2019-01-28
    • 신안군, 축제식 양식장 피해 보상 조례 제정
      신안군이 전국 최초로 양식장에 의한 농경지 농작물 피해 보상 내용을 담은 조례를 제정합니다. 이번 조례는 새우양식장 인허가 절차 이행 시 지역 주민과 잦은 분쟁으로 양식을 포기하거나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으로 피해 발생시 소득감소액을 보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조례가 제정되면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함께 새우양식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9-01-28
    •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차질없이 추진돼야"
      투기 의혹이 불거진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에 대해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민주당 목포시지역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시민들이 지켜온 소중한 역사의 공간이 정쟁의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며 불필요한 논쟁을 중단하고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목포시민사회단체도 기자회견을 열어 목포근대문화역사공간은 시민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물이라며 정치권의 정쟁으로 더이상 목포가 거대한 투기장으로 왜곡돼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1-28
    • '무등산 방공포대 부지 활용' 전문가 포럼 출범
      이전을 앞두고 있는 무등산 방공포대 부지에 대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이 출범했습니다.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에 따른 국립공원 관리계획수립 시민모임은 오늘 출범식을 갖고 지난 2016년 이전 계획이 확정된 무등산 방공포대 부지와 군사 도로, 통신시설 등에 대한 처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시민모임은 논의된 보존 방안을 오는 2019년 국립공원 관리계획 변경 용역에 반영시킨다는 계획입니다.
      2019-01-28
    • "팽목항에 세월호 추모기념관 만들어야"
      시민단체들이 진도 팽목항에 세월호 기념관과 공원 조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팽목기억공간조성을 위한 국민비상대책위원회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의 고통과 아픔을 기억하기 위해 진도 팽목항에 기념관과 휴게 공원을 조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팽목항 기억공간조성이 팽목항 개발공사를 전면 뒤엎지 않고도 공존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2019-01-28
    • 한전공대 입지...나주시 부영 CC 일원 선정
      한전공대 입지로 나주시 부영CC 일원이 선정됐습니다. 한전공대 입지 선정위원회는 부지의 물리적 환경과 부지 제공조건, 운영 지원 계획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한 나주 부영 CC일원을 한전공대 입지로 결정 발표했습니다. 심사결과에서 나주 부영 CC 일원은 92.12점을 얻어 2위인 광주 북구 첨단 3지구보다 4.24점이나 더 높았습니다. 한전은 다음 달 전남도·나주시와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한전공대 설립위원회 구성과 총장 선임 절차 등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는 학교 법인을 설립할 계획입니다.
      2019-01-28
    • 지난해 전남 토지, 축구장 면적 1천 200배 늘어
      전라남도의 토지가 축구장 면적의 천 2백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남의 토지 면적은 1만 2천 344㎢로 지난해에 비해 축구장 면적의 천 2백배인 8.5㎢가 더 늘어난 평균 공시지가로 계산하면 8백 26억원 규모의 토지자산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토지 면적이 늘어난 것은 영암 관광레저형기업도시 공유수면 매립 준공 8.4㎢, 여수 여천일반부두 배후부지 매립 0.1㎢ 등이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전국적으로는 경북과 강원에 이어 세번째로 넓습니다.
      2019-01-28
    • 신안 천사대교, 설 임시 개통
      【 앵커멘트 】 신안 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천사대교가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남 서남권 물류와 관광의 신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데, 설 연휴 귀성객 편의를 위해 임시 개통됩니다. 이동근 기자가 천사대교를 먼저 둘러 봤습니다. 【 기자 】 164m 높이의 웅장한 주탑이 위용을 뽐냅니다. 상판 연결을 모두 마친 교량 위로 왕복 2차선 도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10년 첫 삽을 뜬지 8년여 만입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천사대교는 바다 위 교량
      2019-01-27
    • 군공항 이전, 바쁜 광주-느긋한 전남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자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남도와 국방부는 시간을 두고 해결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보여 갈등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가 지난 2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광주 군공항 이전사업 홈페이지입니다. 군공항 이전 절차와 이전 지역에 대한 지원 내용들이 자세히 설명돼있습니다. 군공항 이전 예비후보지 선정 작업이 차일피일 미뤄지자 다급해진 광주시가 군공항 이
      2019-01-27
    • 1/28(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천사대교, 설 연휴 앞두고 1일 임시 개통) 신안 4개 섬과 육지를 잇는 천사대교가 착공 8년 만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설 귀성객 편의를 위해 다음달 1일 임시 개통됩니다. 2.(지방문화원 '유명무실'..인력ㆍ재정난 심각) 지역 전통문화 발굴과 보존을 위해 만들어진 지방 문화원 대부분이 심각한 인력과 재정난을 겪으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3.(군공항 이전..광주시ㆍ전남도 '온도 차') 광주 군공항 이전을 놓고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미묘한 입장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2019-01-27
    • SNS 통한 선거 개입..전 지방공단 이사장 벌금 200만원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SNS에 특정 후보를 옹호하거나 비방한 글을 올린 전 지방공단 이사장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광주 한 자치구 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SNS등을 통해 수차례 특정 지방선거 후보자의 당선과 낙선을 위한 글을 게시한 혐의로 기소된 61살 A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준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어기고 표현의 자유를 넘어 공정한 선거문화를 해쳤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2019-01-27
    • 금호타이어 이전 부지 어떻게 활용되나
      【 앵커멘트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이 옮겨지면 그 널따란 부지에 어떤 것들이 들어설까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실제 이전이 이뤄지기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습니다. 보도에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16일 광주시와 금호타이어는 TF를 구성하고 광주공장 이전 문제를 본격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발전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손을 잡기로 한 겁니다. ▶ 싱크 : 이용섭/광주광역시장(지난 16일) - "광주공장이 이전하게
      2019-01-26
    • 신안 해저 유물, 광주로..."반발"
      【 앵커멘트 】 40여 년 전 신안 해상에서 발굴된 보물선 유물이 광주박물관으로 옮겨지는 것을 두고 신안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으로 쓰일 수 있도록 돌려 달라는 것인데 박물관 건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 기자 】 1976년 신안 증도 앞바다에서 발견된 중국 원나라 때의 무역선. 한국 수중 발굴 역사에서 첫 보물선으로 세기의 발견이라 불릴 만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당시 배에서는 고려와 교역했던 다양한 무역품과 자기, 생활
      2019-01-25
    •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올바른 보존이 시급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제대로 보존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실이 주관한 긴급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근대 역사의 흔적을 간직한 목포가 투기 논란으로 정쟁의 공간이 되고 있다며 소모적 논쟁보다 근대문화유산의 올바른 보존을 고민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목포 원도심은 일제시대 가옥 뿐 아니라 일제에 항거했던 유적과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며 항일 운동의 역사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됐습니다.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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