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가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 철회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한전이 적자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전기요금을 3차례 인상해, 농업용 전기가 많게는 두 배 가까이 올라 농수산물 생산비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대로 "농사용 전기요금이 차후 2년 간 매년 인상되면 2025년 1월에는 142.7%까지 인상된다"며 급격한 인상은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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