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추가 확진, 영암군청 폐쇄

    작성 : 2020-07-09 16:11:05

    '공무원 골프 확진'으로 비난을 사고 있는 영암군의 30대 여성 공무원이 추가 확진돼 군청 청사가 폐쇄됐습니다.

    이 공무원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면장과 같은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같이 사는 가족도 군청에서 근무해 군청 청사 전체를 폐쇄 조치 했습니다.

    확진 여성 공무원의 가족은 다행히 음성으로 판정 받았지만 확산 방지를 위해 군청 공무원 600여 명의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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