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 연쇄 강도강간 사건을 저지른 50대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지난 2003년부터 3년여간 10여 차례에 걸쳐 광주와 대전 대학가 주택에 침입해 혼자사는 여성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3살 김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이번 사건은 김 씨가 지난해 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신고되며 덜미가 잡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