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작성 : 2018-08-10 05:44:45

    9일 저녁 7시 반쯤 담양군 금성면 광주-대구 고속도로를 달리던 46살 김 모 씨의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탔는데, 김 씨가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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