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승용차 돌진..2명 다쳐

    작성 : 2018-07-23 15:33:17

    전남대병원 응급실에 승용차가 돌진해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광주시 학동 전남대병원에서 77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응급실로 돌진해 이 씨와, 응급실 입구에 있던 구급차 운전사 42살 김 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장 투석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은 이 씨가 운전이 미숙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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