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전시된 부채 훔친 50대 여성 붙잡혀

    작성 : 2018-07-20 16:06:11

    미술관에 전시돼 있던 부채를 훔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2일 광주시 각화동의 한 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던 20만 원 상당의 부채를 훔친 혐의로 52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 씨는 전시를 보러 갔다 부채가 마음에 들자 이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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