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저층 상습절도 30대 구속

    작성 : 2018-07-19 16:48:55

    베란다 창문이 열려 있는 아파트 저층만 골라 절도행각을 이어온 30대가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여수와 순천의 아파트에서 28차례에 걸쳐 5천 4백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문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열대야로 베란다 문을 열어 놓은 세대가 많다며 저층의 경우 방범창을 설치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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