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경도 관광개발의 핵심 기반시설인 연륙교 건설안 심의가 또 보류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는 심의를 열고 경도 개발 실현 가능성과 경제성, 효과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경도 개발 계획 변경안 상정을 지난달 29일에 이어 또 보류했습니다.
1조 원을 투자해 여수 경도 개발에 나서고 있는 미래에셋은 1,150억 원이 투입되는 1.5km 길이의 연륙교 건설을 국가 40%, 전남도와 여수시 40%, 자부담 20%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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