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침수 피해 잇따라...내일까지 최고 80mm 더 내려

    작성 : 2018-06-28 10:06:02

    광주전남 전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해남군 문내면의 주택이 갑자기 쏟아진 비에 침수되는 등 해남과 영광, 나주 등에서 도로와 주택 침수신고가 잇따랐습니다.

    기상청은 장맛비가 오늘 저녁까지, 남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30에서 80밀리미터가 더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